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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소형 SUV시장에 도전장…'XC40', 연 1500대 목표

볼보의 첫 소형 SUV, 판매가격 4620만~5080만원..."볼보, 올 8500대 판매 전망"

머니투데이 김남이 기자 |입력 : 2018.06.26 13:09|조회 : 5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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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해인이 26일 오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볼보자동차 '더 뉴 XC40' 국내 출시 포토세션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김휘선 기자
배우 정해인이 26일 오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볼보자동차 '더 뉴 XC40' 국내 출시 포토세션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김휘선 기자
볼보자동차가 국내 수입 소형 SUV(다목적스포츠차량) 시장에 도전장을 냈다. 합리적 가격을 무기로 연간 1500대 이상을 판매할 계획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26일 서울 호텔신라에서 소형 SUV ‘더 뉴 볼보 XC40’ 출시행사를 열었다. ‘XC40’은 국내에 세 가지 트림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트림에 따라 4620만~5080만원(부가가치세 포함)이다.

‘XC40’은 볼보가 브랜드 설립 이후 90년 만에 처음 선보인 소형 SUV이다. ‘XC40’은 지난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2018 유럽 올해의 차’ 상을 받으며 디자인과 품질을 인정받았다.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XC40의 가세로 올해 볼보 SUV 판매는 4500대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며 "올 볼보 전체 판매량은 당초 목표로 잡은 8000대를 뛰어넘는 8500대가량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볼보 '더 뉴 XC40' /사진제공=볼보자동차
볼보 '더 뉴 XC40' /사진제공=볼보자동차
‘XC40’은 볼보의 소형차 전용 모듈 플랫폼인 CMA(Compact Modular Architecture)가 최초로 적용된 모델이다. 이 대표는 "‘XC40’은 볼보의 첫 소형 SUV이자 SUV 라인업을 완성시키는 모델"이라며 "요즘 가장 인기있는 차급"라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XC40’ 수요를 연간 1500대 가량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좀 더 수요가 있더라도 물량을 확보하는 데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했다. 이미 'XC40'은 사전계약만 1000대에 이른다.

국내 출시되는 ‘XC40’에는 볼보의 새로운 엔진계통인 '드라이브-E' 파워트레인이 적용된 2.0리터 4기통의 T4 가솔린 엔진을 탑재했다. 여기에 8단 자동 변속기와 사륜 구동 방식으로 최대 출력 190마력, 최대 토크 30.6 kg·m을 발휘한다.

전체적인 디자인 방향성은 간결함이다. 과장되고 화려한 라인과 볼륨 대신 기능성과 깔끔한 라인의 조화에 집중했다. 특히 작은 자체의 단점을 상쇄할 수 있도록 내부 공간 확보에 신경을 썼다.

‘XC40’에는 운전자의 피로도를 낮춰주는 반자율주행 기능과 긴급제동시스템 등 고급 사양이 기본 탑재됐다. 또 2702mm의 휠베이스를 통해 경쟁모델 대비 넉넉한 탑승공간을 확보했다. 실내 공기 청정 시스템, 전동식 파노라믹 선루프 등도 기본 적용된다.

한편 볼보는 2년 내 국내에 ‘케어바이볼보(Care by Volvo)’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유럽에서 진행 중인 ‘케어바이볼보’는 XC40을 세금이나 보험 등 추가 비용 없이 정해진 월간 사용료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디지털키를 사용해 가족이나 친구와 차량을 공유할 수도 있어 카셰어링의 특징도 갖고 있다.

김남이
김남이 kimnami@mt.co.kr

인간에 관한 어떤 일도 남의 일이 아니다. -테렌티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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