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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현대차 |
이번 행사는 오는 11월 27일부터 12월 30일까지 경기도 과천의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진행되며, 이어 내년 2월부터 6월까지 부산시 기장군에 있는 국립부산과학관에서 전시가 이어질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 어린이는 다음달 13일까지 키즈현대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작품을 접수할 수 있으며, 수상작은 8월 23일에 발표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상상력으로 그린 자동차와 스토리를 실제 모형 차량으로 제작·전시하는 ‘세계 최초 어린이 상상력 모터쇼’란 타이틀로 기획된 ‘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는 매회 전시장 방문객과 작품 공모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그 인기가 더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부터는 높아진 위상과 인기를 반영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이 신설, 풍부한 상상력으로 미래의 상상 자동차를 그린 어린이 1명을 선정해 대상을 수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는 어린이들과 소통하는 창의적 아이디어와 혁신성을 인정받아 △칸 국제광고제가 주관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광고제 ‘Spikes Asia 2016’에서 은상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제 광고제 ‘ADFEST 2017’에서 은상 △대한민국 광고대상 금상 △올해의 광고상 금상 등을 각각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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