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창업 커피베이, ‘서포터즈 2기 해단식’ 두 달간 활동 마무리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사과나무 주식회사의 카페 창업 브랜드 커피베이가 지난 27일 서울 금천구 커피베이 본사에서 ‘커피베이 서포터즈 2기 해단식’을 갖고 두 달간의 서포터즈 활동을 마무리했다.

커피베이, '서포터즈 2기 해단식' 마무리/사진제공=커피베이

학생, 주부, 직장인 등 다양한 연령대와 직업군으로 구성된 30명의 ‘커피베이 서포터즈 2기’는 지난 4월부터 커피베이에서 시즌별로 출시되는 신메뉴와 멤버십 어플 ‘커피베이 멤버스’ 소개, 오프라인 커피 교육, 커피베이의 인기 메뉴 리뷰 등 다양한 온라인 활동을 진행하며 커피베이의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

이날 해단식에서는 두 달여 간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그동안의 활동내용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모든 활동을 마친 서포터즈 전원에게 커피베이 서포터즈 수료증을 수여하고 그 중 우수 서포터즈 3인을 선정하여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했다. 끝으로 단체사진 촬영과 지난주 출시한 여름 신메뉴 중 ‘자몽 유자 스무벨라’와 ‘레몬 유자 스무벨라’를 시식하는 시간을 가지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식을 마무리했다.

업체 관계자는 최근 출시한 여름 신메뉴나 매장 이용 후기 등 커피베이를 언급하는 온라인 콘텐츠의 건수가 서포터즈 활동 직전에 비해 크게 오른 것을 말하며 커피베이를 향한 고객들의 관심도가 높아진 이유 중 하나로 커피베이 서포터즈의 활발하고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꼽았다.

커피베이 백진성 대표는 “고객과 소통하고 전국 커피베이 가맹점의 홍보를 위해 커피베이와 소비자의 메신저 역할을 해줄 ‘커피베이 서포터즈 2기’ 활동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한편, 커피베이는 8평 기준 4,080만원의 합리적인 창업비용과 가성비 좋은 메뉴를 바탕으로 국내외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7월 5일, 19일 진행되는 사업 설명회는 커피베이의 공식 홈페이지 및 대표전화로 예약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