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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중국行 항공 여행객수 40% 급증

올 5월 국내 공항 이용객수, 전년동기대비 100만명 늘어… 저비용항공사 이용객 대폭 증가

머니투데이 문성일 선임기자 |입력 : 2018.06.2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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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중국行 항공 여행객수 40% 급증
올 5월 한 달간 국내 공항을 이용한 항공 이용객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0만명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국노선의 경우 40% 가량 급증하는 등 지난 3월부터 전환된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5월 항공여객이 전년동월대비 11.6% 증가한 975만명으로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이 기간 국제선 이용객수는 17.8% 증가한 반면, 국내선 여행객수는 0.7% 줄었다.

국제선의 경우 내국인들의 해외여행 수요 증가에 따라 국적 대형항공사와 저비용항공사(LCC)가 전년동월대비 각각 5.1%와 23.8% 가량 공급석을 늘리면서 5월 이용객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8% 증가한 686만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중국 노선이 전년동기대비 39.8% 급증한 133만명에 달했다. 다만 175만명을 기록했던 2016년 5월에 비해선 여전히 25% 가량 적어 완전한 회복세는 아직 되지 않았다는 게 국토부 분석이다.

이어 일본(21.1%) 유럽(12.1%) 동남아(11.7%) 노선 등의 이용객수가 두자릿수 이상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공항별로는 양양공항(-23%)을 제외한 무안(170.2%) 제주(124%) 청주(82.7%) 등을 중심으로 전 공항의 이용객수가 증가했다.

항공사별로는 국적 대형항공사 분담률(39.9%)이 전년동월대비 11.4% 증가했고 저비용항공사(28.6%)는 같은 기간 31% 늘어나는 등 국적사 분담률이 68.5%를 기록했다.

국내선 이용객수는 내륙노선에서 4% 늘었으나, 제주노선이 1.5% 줄면서 전체적으론 지난해 5월보다 0.7% 감소한 290만명을 기록했다. 공항별로는 울산(96.3%) 여수(8.3%) 광주(8%) 공항 등은 증가세를 보인 반면, 청주(-16.1%) 김해(-3%) 제주(-2.2%) 김포(-0.9%) 공항 등은 감소세를 나타냈다.

항공사별로는 국적 대형항공사의 국내여객 운송량이 121만명으로 전년동월대비 4.5% 감소한 데 비해, 저비용항공사는 168만명으로 같은 기간 2.1% 증가하며 58.1%의 분담률을 기록했다.

항공화물의 경우 국내화물이 7.4% 줄었으나 국제화물에서 7% 상승, 지난해 5월보다 6% 증가한 36만톤으로 조사됐다. 국제화물은 중국(19.7%) 일본(10.9%) 대양주(5.5%) 등을 중심으로 전 지역 노선에서 증가했다. 반면 국내화물은 내륙노선이 1% 증가했지만 제주노선이 8.4% 줄며 전체적인 감소세로 이어졌다.

국토부 관계자는 "6월의 경우 국제유가 상승으로 인한 유류할증료 인상과 함께 지난 18일 발생한 일본 오사카 강진 등의 영향이 있지만 징검다리 연휴에 따른 내국인 여행수요 증가 등으로 항공 이용객수는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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