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엔터프라이즈·자올 닥터스오더, 서비스고객만족대상 2년 연속상 수상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머니투데이가 주최하는 ‘2018 제3회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 시상식이 3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선 성유엔터프라이즈(대표 권재석)의 카피시모(Cafissimo)가 브랜드혁신 부문으로, 자올(대표 민경선)의 자올 닥터스오더가 품질만족 부문으로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 2년 연속상’을 수상했다.

‘2018 제3회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 시상식’에서 성유엔터프라이즈 권재석 대표가 수상했다/사진=김창현 기자

성유엔터프라이즈는 2003년 독일 치보(Tchibo)와의 계약을 시작으로 국내 커피 프랜차이즈 업계 및 커피 애호가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국내 커피 시장의 프리미엄화를 추구하고 있는 글로벌 F&B 그룹이다. 현재 다비도프커피, 치보, 피아체토, 기라델리, 티칸, 토스키, 데이비드쿠키 및 카페57 등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가정과 사무실에서 손쉽게 맛있는 커피를 즐길 수 있게끔 만들어진 캡슐커피머신인 카피시모의 경우 최근 에스프레소, 카페 크레마, 필터커피에 맞게 최적화된 3단계 추출 압력으로 이상적인 커피 맛을 즐길 수 있는 '치보 카피시모 미니'가 출시돼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치보 카피시모는 베이직 8종, 프리미엄 4종의 총 12가지 캡슐커피를 선보이고 있으며, 특히 프리미엄 4종은 모두 열대우림동맹 인증을 받은 바 있다.

‘2018 제3회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 시상식’에서 자올 민경선 대표가 수상했다/사진=김창현 기자

자올 닥터스오더(Zaol Doctor's Order)는 독일과의 R&D를 통해 고농축 영양성분과 획기적인 분사 용기로 제품력 및 효율성, 전문성, 혁신성을 모두 갖춘 두피 케어 전문 브랜드다. 자올 닥터스오더 라인의 전 제품은 두피 관리와 모발 성장에 최적화되고 인체에 무해한 100% 자연유래 계면활성제, 無파라벤, 無실리콘, 無색소로 만들어 인체 건강과 자연환경 보존을 최우선으로 했다.

탈모에 가장 중요한 건 두피의 영양 공급이라는 사실을 강조하며 슬로건 ‘리셋 스칼프 루틴(Reset Scalp Routine)’을 제안하는 자올 닥터스오더는 두피 관리용 시너지 부스터, 셀 부스터, 스칼프 스케일링 샴푸로 소비자들의 인정을 받으며 탈모 시장의 흐름을 바꾸고 있다. 해당 브랜드는 세계적 권위의 독일 피부과학연구소 더마테스트(dermatest) 사에서 five-star 인증마크를 획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