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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윤덕여 女축구 감독 "좀 더 높은 목표 향해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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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윤덕여 女축구 감독 "좀 더 높은 목표 향해 뛴다"

스타뉴스
  • 김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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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7.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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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덕여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 감독 /사진=뉴스1
윤덕여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 감독이 아시안게임 조 추첨 후 각오를 밝혔다.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는 5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위치한 JS 루완사 호텔에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녀 축구 종목을 포함해 7개 종목의 조 추첨을 진행했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은인도네시아, 대만, 몰디브와 함께 A조에 편성됐다.

윤 감독은 대한축구협회를 통해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 이어 새롭게 메달에 도전하게 됐다. 인도네시아, 대만, 몰디브와 한 조다. 조 편성보다는 좀 더 높은 목표를 갖고 이번 대회에 임할 예정이다.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서 동메달을 땄는데, 이번엔 더 높은 목표와 함께 이번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고 각오를 밝혔다.

<2018 아시안게임 여자 축구 조 추첨 결과>


그룹A: 인도네시아, 대한민국, 대만, 몰디브

그룹B: 북한, 중국, 홍콩, 타지키스탄,

그룹C: 일본, 베트남, 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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