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려초가인, 타오바오와 생방송서 '버드데이트(BUDDATE)' 스킨케어 제품 추천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허남이 기자

지난 6월 12일 오후 8시, 중국의 유명 패션 뷰티 프로그램인 미려초가인(美丽俏佳人)이 타오바오(淘宝)와 손잡고 618 연중 판촉 특별기획 생방송을 진행하면서 2018년 상반기 무한 재구매 차트를 발표했다. 패션 코스메슈티컬 아티스트 JIA HONG, 연예인 게스트이자 미려초가인의 주인공인 LI SIYU, MC LI JIANIAN 등이 이번 생방송에 참가했다.

사진제공=버드데이트(BUDDATE)

2006년 첫 방송을 시작한 미려초가인은 건강, 패션, 생활과 관련된 내용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여러 차례 권위 있는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패션, 뷰티 분야의 풍향계'로 불리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패션, 뷰티, 스킨케어 등을 주제로 해 시청자들에게 최신 트렌드는 물론, 메이크업 관련 지식과 테크닉을 제공해 방대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무한 재구매 차트에는 XIAOGOU(小狗), Forest cabin, BLACKMORES 등의 인기 제품들이 차트에 진입했다. 그 중 버드데이트(BUDDATE)의 차가버섯 물광 마스크가 마스크류 제품 중 재구매 1위를 차지해 호평을 받았다.

버드데이트(BUDDATE)는 EWG 안전인증을 통과한 임산부 전용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이다.

LI SIYU는 생방송 중 버드데이트 제품과 관련해 "임산부도 사용할 수 있는 마스크팩이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며 "차가버섯 물광 마스크는 피부에 수분을 보충해주는 제품으로 민감성피부나 연약한 아기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생방송 중 JIA HONG은 현장에서 민감성피부인 스태프에게 직접 제품을 테스트하면서 주성분인 차가버섯과 Bemliese™ 특허원단에 대해 자세히 소개했다. Bemliese™ 특허원단은 일반적으로 마스크팩에 많이 사용되는 원단에 비해 에센스 함유량이 2배 이상이다. 따라서 차가버섯 물광 마스크의 실중량이 35g에 달하는데, 이는 보통 용량의 에센스 한 병의 중량과 같다.

업체 관계자는 "얼굴에 부착하는 시간은 25-30분이며 시간을 초과해도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생방송에서는 여름철 임산부들의 스킨케어 고민에 대비해 추가로 버드데이트의 부드럽고 자극이 없는 약산성 클렌징 제품인 포밍 젤 클렌저와 올 인원 제품인 로터스 모이스처 크림이 추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