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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 훼손' 워마드 "성당 불태울 것"…경찰 수사

머니투데이 한지연 기자 |입력 : 2018.07.1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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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마드'에 성당을 불태우겠다는 게시글과 함께 올라온 사진. 해당 사진은 게시자가 직접 찍은 것이 아니라 다른 블로그 사진을 가져온 것으로 알려졌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워마드'에 성당을 불태우겠다는 게시글과 함께 올라온 사진. 해당 사진은 게시자가 직접 찍은 것이 아니라 다른 블로그 사진을 가져온 것으로 알려졌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성체 훼손 논란을 일으킨 인터넷 커뮤니티 '워마드' 게시판에 이번엔 성당을 불태우겠다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섰다.

12일 부산경찰청은 지난 11일 오후 7시56분쯤 "워마드 게시글에 'ㅂㅅ시 ㄱㅈ성당에 불을 지르겠다'는 게시글이 올라왔다"는 112 신고가 들어왔다고 밝혔다.

게시글 글쓴이는 "천주교와 전면전을 선포한다"며 "임신중절이 합법화될 때까지 매주 일요일 성당을 하나씩 불태우겠다"고 썼다. 글과 함께 휘발유 통에 기름을 채우는 모습의 사진도 함께 올렸다.

부산 동래경찰서가 신고를 최초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게시글에서 언급된 이니셜이 'ㄱㅈ'인 성당에 대해 순찰을 강화하면서 글 작성자를 파악하는 중이다.

한편 지난 10일 워마드 게시판엔 천주교 성체를 훼손하는 게시물이 올라와 논란이 된 바 있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는 이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며 묵과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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