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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구, 취임 1주년 '자축' 대신 목포 찾아 현장 목소리 청취

고용·산업위기 지역 지정된 목포 일대서 조선업 관계자, 청년 창업인 등 만나 현장 목소리 청취

머니투데이 박상빈 기자 |입력 : 2018.07.12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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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구 금융위원장은 20일 부산지역 금융현장간담회 첫 번째 일정으로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조선 기자재 업체 '파나시아'를 방문해 조선·해운업 등 지역 연관 산업 동향을 점검하고 협력업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사진제공=금융위원회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20일 부산지역 금융현장간담회 첫 번째 일정으로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조선 기자재 업체 '파나시아'를 방문해 조선·해운업 등 지역 연관 산업 동향을 점검하고 협력업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사진제공=금융위원회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오는 19일 취임 1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기자간담회보다 지역 현장 방문을 택했다. 지난 1년간의 성과를 홍보하기보다 지역의 어려움을 청취하며 핵심과제로 제시한 포용적·생산적 금융 실천에 초점을 맞춘다는 방침이다.

12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최 위원장은 오는 19일 고용·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으로 지정된 전남 목포시 일대를 찾아 금융현장 간담회를 개최한다. 목포시 인근 해남군에 위치한 대한조선에서 조선업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어 금융 애로를 청취하고 지역 창업지원센터를 방문해 창업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 방안을 논의한다.

목포시와 영암군, 해남군은 지역 경제가 어려움을 겪으며 지난 5월 고용 및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으로 지정됐다. 조선업은 수년째 이어지는 불황으로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지정된 위기업종이다.

최 위원장은 이번 현장 간담회에서 지역 산업이 겪는 어려움을 듣고 금융이 산업발전을 위한 마중물이 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논의한 후 향후 금융정책에 최대한 반영해 나갈 방침이다. 또 핵심 금융개혁 과제인 포용적·생산적 금융에 대해 설명하고 그동안의 성과를 알려 향후 추진 과제에 대한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최 위원장은 현장 행보에 집중하기 위해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는 현장 간담회에서 간소하게 진행하기로 했다. 최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 1년을 돌아보며 향후 추진 정책과 과제 등을 소개하고 각종 금융현안에 대해 의견을 밝힐 예정이다.

최 위원장의 현장 행보는 지난달 20일 부산 지역 금융현장 간담회 이후 한달만으로 앞으로도 지역 현장을 찾아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앞서 부산 지역에서는 조선기자재업체, 주택·서민금융 이용자, 청년·대학생 창업자 등을 만나 금융의 산업지원 기능과 금융소비자 보호의 중요성 등을 강조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최 위원장이 금융정책에 현장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현장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박상빈
박상빈 bin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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