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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協 SVI, 27일 스타트업 데모데이 '톡투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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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協 SVI, 27일 스타트업 데모데이 '톡투유' 개최

머니투데이
  • 고석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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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7.12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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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스타트업 IR코칭·멘토링 통해 투자유치 지원…블록체인·스마트공장 등 스타트업 10개사 참여

벤처기업협회 부설 창업보육센터 서울벤처인큐베이터(SVI)가 오는 27일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톡투유 데모데이'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서울 구로디지털단지 내 SVI 스마트 인큐베이터에서 진행되는 톡투유 데모데이는 '톡톡 튀는 투자유치 이야기'의 줄임말로 SVI가 발굴한 우수 스타트업의 IR코칭과 멘토링 등을 통해 투자유치를 돕는 행사다. 2016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3회째를 맞는다.


이번 데모데이에는 △드론을 활용한 3차원 측량 솔루션을 보유한 '에이엠오토노미' △블록체인 결제플랫폼 '피니' △승객 주도형 공유택시 플랫폼 'D3웍스' 등 블록체인·스마트 팩토리·O2O 중개서비스·IoT융합 분야 스타트업 10개사가 참여한다.

데모데이 현장에서는 참여기업의 제품전시와 함께 SVI '혁신가디언스 멘토단'의 비즈니스 멘토링, 네트워킹 파티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인배 SVI 센터장은 "톡투유 데모데이가 스타트업의 투자유치와 다양한 비즈니스 분야 진출을 돕는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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