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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투썬캠퍼스 총장, ‘투썬디지털아이디어’에 투자

지분 71.33% 대주주·사내 이사 취임...‘시각특수효과 시장’에서의 성공 여부 주목

머니투데이 김진수 에디터 |입력 : 2018.07.12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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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벤처기업인으로 알려진 이종현 투썬캠퍼스 총장이 VFX(시각특수효과) 전문 기업인 ‘투썬디지털아이디어’에 투자했다. 이 총장은 과거 액토즈소프트를 인수해 성장시킨 후 엑시트(투자금 회수)에 성공한 터라 이번 VFX기업 투자 결과도 주목받고 있다.

이 총장은 최근 투썬디지털아이디어의 지분 71.33%를 보유하며, 사내이사로 취임했다. 취임과 동시에 사명을 ‘디지털아이디어’에서 ‘투썬디지털아이디어’로 변경했다.

투썬디지털아이디어는 VFX 전문 기업으로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 제작에 참여한 업력이 있다. 국내외 450여 편의 영화 제작에 참여했으며, 도깨비, 밀정, 부산행 등의 작품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했다.

VFX산업은 영화, 드라마 등 영상물에서 다양하게 다뤄지며 성장 가능성이 큰 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과거 할리우드 영화에서만 볼 수 있었던 특수효과 산업이 국내는 물론 중국 시장에서도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국내 기업의 뛰어난 VFX 기술은 전 세계에서 주목받는다. 실제 최근 중국 영화의 특수효과는 대부분 국내 업체에서 제작하고 있고, 2018년 4월 개최된 ‘제8회 베이징국제영화제 필름마켓’에서 한국의 VFX 기업이 다량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도 있었다.

VFX기업에 대한 투자도 활발하다. 최근 엔씨소프트가 VFX 전문 기업인 ‘포스크리에이티브파티’에 220억 원을 투자했다. 영상 특수효과와 게임, VR, AR을 결합한 새로운 콘텐츠를 예상할 수 있다.

이 총장은 기업회생 및 M&A(인수합병) 전문가다. 2000년대 초반 영세기업인 액토즈소프트를 인수해 ‘미르의 전설’을 중국 시장에 수출, 중국 온라인 게임 시장을 평정했다. 이후 2004년, 액토즈소프트를 중국의 ‘샨다’에 9,171만 달러에 매각했다. 그는 2009년부터 벤처캐피탈 투썬인베스트먼트와 창업교육기관인 투썬캠퍼스를 설립해 창업 엑셀러레이터 양성에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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