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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지지율 69%…정의·한국 어깨 나란히-갤럽

[the300]당청 지지율 4주 연속 내림세…정의당 약진 속 무당층 4주 연속 증가

머니투데이 백지수 기자 |입력 : 2018.07.13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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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60%대 후반으로 하락한 것으로 13일 나타났다. 문 대통령과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4주 연속 내림세를 나타내는 가운데 정의당이 원내 제2당 자유한국당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약진하는 모양새다.
/자료=한국갤럽
/자료=한국갤럽


◇대통령 지지율=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이 지난 10~12일 사흘 간 조사해 이날 발표한 문 대통령의 7월2주차 지지율은 69%였다. 전 주 대비 오차범위 이내인 2%포인트 하락했다. 부정 평가율은 21%로 같은 기간 3%포인트 올랐다.

지난 4주 연속 매주 지지율은 하락세를, 부정 평가율은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의견을 유보한 응답자는 9%(어느 쪽도 아님 4%, 모름·응답 거절 5%)로 조사됐다.

지지정당별로는 민주당과 정의당 지지층에서 90% 내외, 바른미래당 지지층에서 42%, 지지 정당이 없는 무당층에서 44% 등이 문 대통령을 지지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국당 지지층에서는 반대로 29%만이 문 대통령을 지지하고 60%가 부정 평가했다.

연령별로는 30대에서 유일하게 80% 이상(84%) 지지율이 나타났다. 다음으로 40대(79%)와 19세~20대(77%) 등의 지지율이 평균보다 높았다. 50대에서는 63%가, 60대 이상에서는 51%가 문 대통령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에 대한 부정 평가율은 60대 이상에서 31%로 가장 높았고 40대에서 13%로 가장 낮았다.

◇등락 이유=문 대통령을 지지하는 주요 이유로는 △외교 잘함 △대북·안보 정책 △북한과의 대화 재개 등이 꼽혔다. 각 이유는 문 대통령 긍정 평가 응답자의 16%로부터 주된 이유로 꼽혔다. 이중 '북한과의 대화 재개'를 이유로 꼽은 비율은 전 주보다 4%포인트 줄어든 반면 '외교 잘함'을 이유로 꼽은 비율이 4%포인트 늘었다.

문 대통령에 대해 부정 평가를 내리는 이유로는 '경제·민생 문제 해결 부족'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부정 평가 응답자의 45%가 이같이 답했다. 전 주보다도 문재인 정부의 경제·민생 문제 해결에 문제 의식을 갖는 비율이 3%포인트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자료=한국갤럽
/자료=한국갤럽


◇정당 지지율=이 기간 여당인 민주당 지지율은 전 주 대비 2%포인트 하락한 49%를 나타냈다. 지난 4월 첫째주 이후 처음으로 50%선 미만으로 하락했다. 민주당 지지율도 문 대통령 지지율과 마찬가지로 4주 연속 하락세를 나타냈다.

무당층은 4주 연속 늘어나 이번 조사에서는 24%를 기록했다. 전 주 대비 2%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이 가운데 이번 조사에서 정의당의 지지율이 10%로 원내 제2당이자 제1야당인 한국당과 동일한 지지율을 기록했다. 바른미래당은 6%, 민주평화당은 0.3% 지지율에 그쳤다.

◇조사 개요=지난 10~12일 한국갤럽이 자체 조사한 7월2주차 조사.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7207명에게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접촉해 최종 1002명이 참여했다. 응답률은 14%를 나타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한국갤럽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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