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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드루킹 인사청탁 대상' 윤모 변호사 재소환

[the L]

머니투데이 이보라 기자 |입력 : 2018.07.13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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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김동원씨(49)가 인사청탁한 것으로 알려진 윤모 변호사(46)가 지난 5월 오후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조사를 마치고 얼굴을 가리며 빠져나오고 있다./사진=뉴스1
'드루킹' 김동원씨(49)가 인사청탁한 것으로 알려진 윤모 변호사(46)가 지난 5월 오후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조사를 마치고 얼굴을 가리며 빠져나오고 있다./사진=뉴스1


'댓글 조작' 의혹을 받는 필명 '드루킹' 김동원씨(49)가 김경수 경남지사(51)에게 청와대 행정관으로 인사청탁한 것으로 지목된 윤모 변호사가 13일 특검에 재출석했다.
윤씨는 이날 특검이 취재진에게 통보한 예상 도착시간인 오후 1시30분보다 한시간 빠른 오후 12시20분쯤 서울 서초구 특검 사무실에 도착했다.

윤씨는 '댓글조작에 관여했나', '첫 특검조사 때 댓글조작혐의를 부인했나', '심경이 어떤가' 등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 대답도 하지 않은 채 조사실로 급히 향했다.

윤씨는 앞서 6일 특검의 비공개 소환 조사를 받아 이번이 두번째 소환이다. 그는 김씨가 이끈 경제적공진화모임(경공모)에서 필명 '삶의 축제'로 활동한 핵심 회원이다.

윤씨는 김씨가 청와대 행정관직으로 추천한 인물이기도 하다. 지난해 대선 당시에는 민주당 법률지원단에서 활동한적이 있다. 그는 포털 댓글 여론조작 사건에서 김씨의 변호를 맡다가 사임했다.

윤씨는 경찰 수사단계에서 참고인 신분이었다가 특검 수사에서 피의자로 신분이 전환됐다. 특검팀은 그가 경공모의 댓글 조작에 깊이 관여했다고 보고 있다.

특검팀은 윤씨를 상대로 인사 청탁 과정에서 대가성이 있었는지 등 여부를 집중적으로 추궁할 것으로 보인다. 또 10일 경공모 사무실에서 발견한 휴대전화, 유심카드에 대해서도 물어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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