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국내 채권시장, 완만한 반등 예상-유진證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국내 채권시장, 완만한 반등 예상-유진證

머니투데이
  • 조한송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8.07.16 07:48
  • 글자크기조절
유진투자증권은 16일 국내 금리 인상 경계감이 높아지면서 단기 급락한 채권 금리의 반등이 예상되나 그 폭은 완만할 것이란 의견을 제시했다.


신동수 연구원은 "전 주말 글로벌 금리가 하락했으나 미국의 낙관적인 경제 전망과 하반기 두 차례 금리 인상 전망에는 변화가 없다"며 "무역 분쟁의갈등이 금리의 하락을 견인하고 상승을 제약하는 요인이나 무역 분쟁 변수를 제외 할 경우 금리의 상승리스크는 여전히 높다"고 진단했다.

신 연구원은 7월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 이후 채권금리가 반등했지만 여전히 국고채 5년 이하 금리는 지난해 연말 수준 보다도 낮다는 점에 주목했다.

그는 "미국의 2000억 달러 추가 관세 부과에 중국의 대응이 중요하나 타협의 여지가 존재하는 한 무역분쟁으로 인한 금리의 추가 하락은 제한 될 수밖에 없다"며 "현재 금리수준에서 추가 하락은 금리 인하 기대 국면으로 진입하는 것이나 최근의 금리 급락으로 무역 분쟁 불확실성이 반영된 데다 7월 금통위의 매파적 결과로 어려워졌다"고 평가했다.

이어 "한국은행의 만장 일치 동결 기대 등으로 하락했던 금리의 반등 모멘텀이 강화될 것이나 무역 분쟁 불확실성이 계속되고 한국은행의 금리 인상이 4분기로 지연된 만큼 그 폭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4월인데 벌써?" 이른 무더위에… 시원하게 오른 '이 종목'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2020년생이 온다(上) 불과 11년 뒤 "50세가 직장인 평균연령"…'금쪽이' 신입도 귀해진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PADO
PADO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