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IR sponsor
이상헌 연구원은 16일 "최근 트와이스가 따라하기 쉬운 곡으로 팬덤과 대중성을 함께 잡으면서 국내 및 일본에서 앨범, 공연, 광고 등 회사 실적 성장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며 "일본 10~20대들 사이에서 제3차 한류가 확산되고 있는데 이들은 국가간 정세에 좌우되기 보다 본인 취향의 콘텐츠를 향유하는 성향을 보여 지속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갓세븐에 이어 4년만에 선보이는 신인그룹 스트레이 키즈는 유튜브를 통해 소통하면서 글로벌 팬덤을 확보하고, 직접 쓴 곡으로 팬들과 친밀 관계를 높여 성공 가능성이 높아보인다"며 "오는 9월에는 중국을 타겟으로 한 보이 스토리가 데뷔해 향후 중국에서의 성장성 등도 부각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러면서 "보통 데뷔 후 7년 계약이 이뤄지는데 이때 소속 연예인의 흥행성이 검증되지 않아 당연히 회사 분배비율이 높다"며 "올해 갓세븐 데뷔 5년차, 트와이스 데뷔 3년차로 이들의 활약이 해를 거듭할 수록 회사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단독]'워터밤 여신' 권은비, 24억원에 송정동 주택 매입](https://thumb.mt.co.kr/11/2024/04/2024041609252491404_1.jpg/dims/resize/100x/optimiz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