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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타, 미생물 시료 전처리 자동화 신제품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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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준환 기자
  • 2018.07.17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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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단기기 전문기업인 (주)아스타 (8,300원 상승10 0.1%)는 17일 미생물 시료의 말디토프(MALDI-TOF) 질량분석을 위한 시료전처리(preparation) 과정을 자동화할 수 있는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스타는 지난 6월 출시한 혈액배양체 전처리 키트에 이어, 분석의 정확도 및 사용자 편의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새로운 제품을 출시하며 병원과 더불어 16개 이상의 진단검사 수탁기관을 대상으로 판로를 확대하기 위한 지속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진단검사 전문수탁기관은 검사장비 및 전문인력을 소유하고 있지 않은 의료기관이 환자로부터 검체를 채취하여 체외진단을 의뢰하는 기관이다. 국내에서는 녹십자의료재단, SCL(서울의과학연구소), 씨젠의료재단, 이원의료재단, 삼광의료재단이 업계 빅5로 꼽힌다.

신제품 ‘AutoPrep Station’은 미생물 시료 전처리 과정을 자동화해 미생물 시료의 오염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자동 시약 분주 및 건조장치로써 미숙련 사용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MALDI-TOF 질량분석 기반의 미생물 동정 방법은 분석의 신속함과 정확도를 바탕으로 의료시장에서 기존의 분석법을 대체하며 점유율을 점차 확장해 나가고 있는 방법이다.

다만, MALDI-TOF 기반의 미생물 검사도 다른 미생물 검사기기와 같이 미생물 시료의 전처리 과정에서의 오염, 사용자 숙련도 등이 검사 결과의 정확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문제점으로 지적돼 왔다.

아스타 관계자는 “전처리 과정을 자동화 함으로써 기존 미생물 검사에서 나타날 수 있는 오류를 획기적으로 감소시켜 미생물 진단기기의 정확도가 더욱 향상될 것”이라고 밝혔다.

터치스크린을 통해 분주할 시약의 종류, 분주량, 분주속도, 건조방식 등 전처리 방법을 사용자 요구에 따라 간편하게 설정할 수 있으며, 96개 시료에 대한 시약 분주 및 건조 과정을 10분 이내에 완료할 수 있는 신속성을 갖추고 있다. 또한 아스타의 제품 뿐만 아니라, 타사의 제품에도 사용할 수 있는 광범위한 호환성을 제공하고 있다.

아스타 관계자는 "AutoPrep Station의 출시를 통해 기존의 사용자에게는 더욱 개선된 편의성을 제공하고, MALDI-TOF 질량분석 기반 미생물 동정기기의 신규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병원 등 예비 사용자에게도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진단검사 수탁기관의 관심과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국내 빅5 중 일부 수탁기관에 납품을 위한 협의를 추진 중” 이라며 “AutoPrep Station의 출시를 통해 대량의 검체를 검사해야 하는 진단검사 수탁기관으로의 판로를 개척해 국내외 의료시장 공급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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