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한미, 미국 NIW 이민심사·캐나다 스타트업 비자 준비 도와

트럼프의 반이민정책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NIW 등 유효한 이민제도는 유지되고 있다. 다만 절차 진행에 있어 미국대사관의 인터뷰 절차가 까다로워지는 등 원활한 비자 발급이 지연되고 있는 바, 더욱 미국 이민 전문 변호사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김철기 변호사/사진제공=법무법인한미

NIW 이민심사에 있어서 중요하게 부각되는 것 중 하나는 인터뷰 절차이다. 영주권 발급의 최종 결정은 오로지 USCIS와 주한미대사관 ’영사‘의 판단에 따른다. 그런데 미대사관 영사의 판단이 객관적으로 수치화되거나 통계화 돼있지 않기에 이를 준비하는 데 어려움이 크다. 따라서 변화된 인터뷰 절차에 쉽게 적응하려면 이를 백업해 줄 수 있는 변호사의 역량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그렇다면 캐나다는 어떨까. 캐나다 이민의 방법은 매우 다양하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취업 사업 등 여러 분야 중 자신에게 맞는 이민 카테고리를 정하고 그에 맞게 준비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최근 캐나다 이민을 준비하는 사람들 중 ‘스타트업’ 비자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 캐나다 스타트업은 혁신적 기술과 사업가에게 투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학력·경력·나이·자산 등의 까다로운 조건 없이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다. 스타트업 비자를 통한 이민 준비의 핵심은 캐나다에서 지정한 투자기관으로부터 투자금 지원을 약속받는 것이다. 이를 Letter of Support라고 하는데, 투자기관의 투자승인서와 신청인에게 회사지분의 일정부분이 확보되어 있다면(신청자가 10%, 투자지관과 합해서 50% 이상 보유) 스타트업 비자 신청이 가능하며, 상당수의 신청인들이 영어에 대한 부담감을 가질 수 있으나 자신의 분야에 있어서 보통 수준의 영어 실력이면 도전해 볼 만 하다.

법무법인한미의 김철기 변호사는 투자승인서를 얻기 위해 자신의 전문성을 살려 사업계획을 작성할지에 대해 3단계의 준비 전략을 제시했다. 김 변호사에 따르면, 먼저 전문 경력의 이민변호사와 함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한 전문적인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며 프리젠테이션 전문가와 인터뷰 교육 및 모의 인터뷰 훈련을 진행한다. 또한 사업기획부터 시작해 비자 수령 단계까지의 모든 절차를 전문 변호사가 직접 전담하는데, 이민 분야에 있어 실제 경험이 풍부한 전문 변호사를 선임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이민과 이주 분야에서 다년간 신뢰와 전문성을 인정받아온 법무법인한미는 지난 7월 4일 공식 홈페이지를 리뉴얼 오픈했다. 이번 개편은 이용자들이 복잡한 법률 정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편의를 돕기 위한 목적으로 이뤄졌다.

리뉴얼 이전의 홈페이지 내용은 유지하면서 최근의 법률 소식 등을 추가로 업데이트했는데, 온라인상담 서비스는 분야별로 다이렉트 상담이 가능하며, 카카오톡 상담 서비스가 새롭게 오픈돼 1:1 개별 상담을 받아볼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됐다.

법무법인한미는 현재 개편된 홈페이지를 통해 미국 NIW와 캐나다스타트업의 자격 판정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법무법인한미 홈페이지와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