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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형 펀드 6거래일만에 자금 순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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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형 펀드 6거래일만에 자금 순유출

머니투데이
  • 진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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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7.20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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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플로]

국내 주식형 펀드 자금이 6거래일만에 순유출을 보였다. ☞펀드IR 기사 자세히보기


2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8일 기준 ETF(상장지수펀드)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는 2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갔다. 주로 개인들이 투자하는 공모펀드에는 53억원이 줄었고 사모펀드에선 52억원이 증가했다.

해외 주식형펀드에는 17억원이 늘어 7거래일 연속 순유입을 기록했다.

채권형 펀드에선 622억원이 늘어 8거래일 연속 순유입을 보였다. 국내 채권형펀드에는 622억원이 늘어난 반면 해외 채권형펀드에선 33억원이 줄었다.

단기금융상품인 MMF(머니마켓펀드)는 전일 대비 3295억원이 줄어 이틀 연속 순유출을 보였다.


이에 따라 전체 펀드 설정원본은 전일 대비 524억원 늘어난 568조3437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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