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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9일 서울 청담동 골프존타워서울에서 송재순 뉴딘스퀘어 대표이사(왼쪽)와 카지 키요사부 카지코퍼레이션 대표이사가 팝볼링의 일본 총판 계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골프존뉴딘그룹 |
뉴딘스케어는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골프존타워서울에서 일본의 카지코퍼레이션과 일본 총판 계약식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계약을 통해 뉴딘스퀘어는 올해 내 카지코퍼레이션의 직영점 공급과 영업판매로 팝볼링 100세트(200레인)를 유통할 계획이다. 아울러 두 회사는 3년내 2배 이상의 성장을 목표로 했다.
지난 4월 론칭한 팝볼링은 지난 11일 전북 전주에 1호점을 개점했고 현재 전국 12개 매장의 계약을 완료한 상태다.
1984년 창립된 카지코퍼레이션은 일본 최대 가라오케기기 판매렌털기업이면서 게임센터를 운영 중인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현재 일본에서 65개 직영 복합 게임센터와 카페를 운영하고 63개 게임기기와 소프트웨어 판매 직영점을 운영한다. 지난해 매출은 1750억원이다.
송재순 뉴딘스퀘어 대표는 "공간의 효율성과 소프트웨어적 재미라는 두 장점으로 일본 시장에서 스크린볼링 열풍이 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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