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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율 최저인데…올해도 매달 저점 찍는 출생아

통계청 '2018년 5월 인구동향'…5월 출생아 2만7900명으로 전년비 7.9%↓

머니투데이 세종=박경담 기자 |입력 : 2018.07.2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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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2월 출생아 수가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통계청이 25일 발표한 '2월 인구동향'을 보면 2월 출생아 수는 2만75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9.8%(3000명) 감소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 시내의 한 병원 신생아실의 빈 아기침대. 2018.4.25/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올해 2월 출생아 수가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통계청이 25일 발표한 '2월 인구동향'을 보면 2월 출생아 수는 2만75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9.8%(3000명) 감소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 시내의 한 병원 신생아실의 빈 아기침대. 2018.4.25/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난 5월 출생아 수가 동월 기준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출생아 수는 매달 저점을 찍고 있어 합계출산율이 역대 가장 낮았던 지난해보다 더 떨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통계청이 25일 발표한 '2018년 5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5월 출생아 수는 2만7900명으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7.9%(2400명) 감소했다.

월 출생아 수는 2015년 12월부터 지난 5월까지 30개월 연속 전년 대비 감소했다. 월 출생아 수는 2016년 4월 이후 26개월 연속 역대 최저치를 갈아치우고 있다.

올해 1~5월 누적 출생아 수는 14만5300명으로 전년 대비 8.8%(1만4000명) 줄었다. 이 추세대로라면 연간 누적 출생아 수는 30만명대로 처음 추락한 지난해(35만7700명)보다 적을 전망이다. 아울러 합계출산율 역시 역대 최저였던 지난해(1.05명)와 비교해 더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저출산을 완화하기 위해 지난 5일 '신혼부부·청년 주거지원방안'과 '저출산대책'을 발표했다. △2022년까지 신혼부부 88만가구 공공주택·자금 지원 △만 1세 미만 유아 '의료비 제로' 추진 △아빠 육아휴직 보너스 급여 상한액 200만원→250만원 △배우자 출산휴가 중 유급휴가 3일→10일 등 단기 대책이 주로 담겼다.

5월 사망자 수는 2만3900명으로 전년 대비 0.4%(100명) 늘었다. 사망자 수는 고령화로 인해 지속 증가세다. 올해 1~5월 누적 사망자 수는 12만9800명으로 전년보다 8.2%(9800명) 늘었다.

5월 혼인 건수는 2만5000건으로 1년 전과 비교해 7.1%(1900건) 감소했다. 5월 이혼 건수는 전년 대비 4.3%(400건) 증가한 9700건으로 집계됐다.

혼인 건수는 취업난, 경기 침체, 집값 부담 등으로 결혼을 미루거나 피하는 20대 후반~30대 초반이 늘면서 줄고 있다. 혼인 건수 감소는 시차를 두고 출산율을 떨어뜨린다.

통계청이 이날 함께 발표한 '6월 국내인구이동'을 보면 서울(-8522명), 부산(-2493명), 전남(-1413명) 등 12개 시도는 인구가 순유출했다. 반면 경기(1만3605명), 세종(2525명), 제주(766명) 등 5개 시도는 인구가 순유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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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소셜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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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로그인ltw27  | 2018.07.25 19:18

이런 기사 쓰지 마라 인구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2.1명을 낳아야 한다. 그런데 1.1명대의 출산율로는 소국으로 전략할 것이고 결국 향후 100년이내에 인구가 절반의 인구가 소멸 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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