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유벤투스, 뮌헨에 2-0 완승…정우영 뮌헨 1군 데뷔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유벤투스, 뮌헨에 2-0 완승…정우영 뮌헨 1군 데뷔

스타뉴스
  • 이슈팀 이원희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8.07.26 10:30
  • 글자크기조절
유벤투스와 뮌헨 경기. / 사진=AFPBBNews=뉴스1
유벤투스가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완승을 거둔 가운데, 뮌헨에서 활약 중인 유망주 정우영(19)도 1군 데뷔전을 가졌다.

유벤투스는 26일(한국시간) 미국 필라델피아 링컨파이낸셜필드서 열린 '2018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ICC)'에서 안드레아 파빌리의 멀티골을 앞세워 2-0으로 이겼다.


유벤투스의 득점은 모두 전반에 나왔다. 전반 32분 뮌헨의 슈벤 울라이히 골키퍼가 백패스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미끄러져 볼을 멀리 내보내지 못했다. 이에 유벤투스의 미드필더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가 볼을 잡았고, 파발리가 패스를 받아 가볍게 밀어넣었다.

파빌리는 전반 40분에도 일대일 기회를 놓치지 않고 추가골을 기록했다. 이후 양 팀의 득점이 나오지 않으면서 경기가 그대로 끝이 났다.

한편 정우영은 한국선수 최초로 뮌헨 1군 데뷔전을 치렀다. 이날 대부분 어린 선수들을 내보냈던 뮌헨은 후반이 되자 무려 8명의 선수를 교체했다. 이때 정우영도 출전기회를 받았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죽으면 찾아와 유산 빼먹는 가족 '끝'…47년 만에 바뀐다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PADO
PADO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