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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과 인구 노령화 등으로 인해 재교육과 평생교육의 중요성이 높아진다. 경희사이버대는 수준 높은 온라인 교육을 통해 평생교육 시대를 선도하고 있다. 그중 지난 2015년에 시작한 '시민과 함께하는 경희 프로그램(Engagement 21)'을 통해 고등 교육기관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있다.
'Engagement 21' 프로그램은 인종, 국가, 민족, 종교, 이념, 계급 배타성을 넘어 인류가 평화롭게 공존·공영하는 지구공동사회 구현을 목표로 한 경희학원 창학 정신 '문화세계 창조'가 바탕이 됐다.
프로그램을 통해 고등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시민사회 및 대학 상생 발전을 추구했다.
지난 2015년 경희사이버대가 위치한 동대문구를 시작으로 경희대 국제캠퍼스가 위치한 용인시, 경희사이버대와 인접해 있는 성북구는 물론 창원시, 여주시, 문경시, 경기도 하남시 등과도 관학협약을 체결했다.
지방자치 단체와 협약을 바탕으로 지역시민에게 고등교육과 평생학습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큰 골자다.
이에 협약 체결된 지역 주민에게는 경희사이버대 입학 시 입학금 면제와 수업료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대학원 입학시에도 수업료 감면 혜택이 주어진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위해 경희사이버대와 협약을 체결한 지자체는 홈페이지 공지, 지자체 발행 신문에 알리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시민에게 알리는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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