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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브리티시女오픈' 1R 공동3위 "지난해보다 출발좋아"

머니투데이 길혜성 기자 |입력 : 2018.08.03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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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 사진=AFPBBNews=뉴스1
박성현 / 사진=AFPBBNews=뉴스1


박성현(25·하나금융그룹)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리코 위민스 브리티시 오픈'(총 상금 325만 달러) 1라운드를 공동 3위 끝낸 소감을 전했다.

박성현은 3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 랭커셔주의 로열 리듬 & 세인트 앤스 골프 링크스(파72·6585야드)에서 펼쳐진 LPGA 투어 2018 시즌 4번째 메이저 대회 '리코 위민스 브리티시 오픈'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박성현은 단독 선두인 7언더파 65타의 호주동포 이민지(22·하나금융그룹)에 2타 뒤진 공동 2위로 1라운드를 끝냈다.

박성현은 1라운드를 마친 뒤 "오늘 좋은 라운드였다고 생각하고, 미스샷이 있었지만 파 세이브를 잘 했다고 생각한다"며 "그런 부분이 오늘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던 요인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박성현은 "지난 주 대회를 한 것은 정말 잘한 결정이라고 생각하고 날씨와 코스가 모두 달랐지만 페어웨이에서 퍼팅을 한다든지 하는 부분은 경험이 많이 됐다"며 "오늘도 페어웨이에서 퍼팅을 하기도 했었는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도움이 정말 많이 됐다"고 전했다.

박성현은 "링크스 코스를 좋아하게 됐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아무래도 그런 것 같다"며 "지난 해보다는 출발이 좋기 때문에 오늘은 꼭 좋은 기억을 심어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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