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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점유율, 수입차 포함해도 70%

전년比 0.1%p, 전월比 1.6%p 올라…10대 베스트셀링카도 싹쓸이

머니투데이 황시영 기자 |입력 : 2018.08.08 07:30|조회 : 5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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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싼타페/사진제공=현대차
신형 싼타페/사진제공=현대차
현대·기아자동차가 지난달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69.3% 점유율을 기록했다. 수입 자동차와 국내 상용차(타타대우·대우버스)까지 모두 포함한 실적으로 오는 14일경 발표되는 수입 상용차 판매량만 제외됐다.

8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7월 국내 시장에서 현대차 (116,500원 상승1500 -1.3%)는 39.0%, 기아차 (28,350원 상승1100 -3.7%)는 30.3% 점유율을 기록했다. 양사를 합치면 69.3%로 도로 위에 달리는 국산·수입 자동차를 통틀어 10대 중 7대는 현대·기아차인 셈이다.

양사를 합친 점유율은 지난 6월보다 1.6%포인트,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1%포인트 올랐다. 지난달 19일 출고분부터 적용되고 있는 개별소비세 인하(5%→3.5%) 효과가 앞선 기대대로 현대·기아차에 집중 적용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양사를 합친 내수 점유율은 올해 1월 67.5%, 2월 69.2%, 3월 69.7%, 4월 70.8%로 오르다가 5월 69.1%, 6월 67.7%로 약간 떨어졌으나 7월부터 개소세 효과로 다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통상적으로 현대차는 40%, 기아차는 30% 안팎의 점유율을 매월 유지하는 모양새다.

7월 국산·수입차를 합친 베스트셀링카도 현대·기아차가 싹쓸이했다. '싼타페'(9893대), '그랜저'(8571대), '포터'(8003대), '아반떼'(7522대), '카니발'(7474대), '쏘렌토'(6056대), '쏘나타'(5948대), '코나'(4917대), '스타렉스'(4525대), 'K5'(4145대) 순이다. 이외 각사별 가장 잘 팔린 모델은 쌍용차 '렉스턴스포츠'(4025대), 한국GM '스파크'(3572대), 르노삼성 'QM3'(2842대)다. 수입차는 베스트셀링 모델도 한달에 1000대를 넘기는 힘들다.

7월 국내 완성차 5개사 성적표는 현대차 6만367대, 기아차 4만7000대, 쌍용차 9823대, 한국GM 9000대, 르노삼성 7602대 순이다. 현대차, 기아차, 쌍용차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3%, 7.8%, 13.5% 성장했으나 한국GM과 르노삼성은 같은 기간 각각 16.7%, 4.1% 줄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7월 수입차 신규 판매 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1만7628대) 보다 16.4% 증가한 2만518대로 집계됐다. 브랜드별로는 메르세데스-벤츠가 4715대를 팔아 1위를 이어갔으며, 잇따른 화재 사고로 리콜이 결정된 BMW는 3959대로 2위 자리를 유지했다.

황시영
황시영 apple1@mt.co.kr

머니투데이 산업1부 자동차·물류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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