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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진실규명 위해 무엇이라도"…드루킹 대질 가능성

"특검에 적극 협조해 소명"…8일 마라톤 조사 전망

뉴스1 제공 |입력 : 2018.08.08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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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허경 기자
© News1 허경 기자

김경수 경남지사가 허익범(59·사법연수원 13기) 특별검사팀의 재소환 조사를 하루 앞둔 8일 드루킹 김모씨(49) 일당과의 대질신문도 피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검팀은 첫 소환 조사에서 이뤄지지 않았던 대질신문을 필요에 따라 검토하겠다며 가능성을 열어둬 두 번째 조사에서 김경수 지사와 드루킹이 마주하게 될지 주목된다.

특검팀 관계자는 이날 김 지사와 드루킹의 대질신문 가능성에 대해 "수사팀에서 필요성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라며 "현재 정해진 바 없다"고 밝혔다.

특검팀은 김 지사 소환 당일 드루킹과 일당의 소환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이날 오후엔 매크로 프로그램 '킹크랩' 개발·운용에 깊숙이 개입한 '트렐로' 강모씨(47)를 불러 막바지 보강조사를 진행했다.

김 지사 측은 대질신문을 비롯한 어떠한 조사에도 협조하겠다는 입장이다. 애초 특검 불사 입장까지 밝혀 온 김 지사는 이번 기회에 댓글조작 관련 의혹을 완전히 해소해 정치적 부담을 털어버린다는 심산이다.

김 지사 측 변호인단은 "김 지사는 대질신문을 거부한 적이 없다"며 "이 사건 처음부터 수사에 적극 협조하고 충실하게 소명한다는 입장을 일관되게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지사는 진실규명을 위해 필요하다면 대질신문이 아니라 그 어떤 것에도 기꺼이 응할 것이라는 입장임을 다시 한번 밝힌다"고 덧붙였다.

특검팀은 8일 오전 김경수 지사를 다시 불러 조사한다. 김 지사는 지난 6일 특검에 출석해 18시간여에 걸친 마라톤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2차 소환조사 역시 밤샘 조사가 예상된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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