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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진제 대책 '실망감', 文대통령 지지율 58%…취임 후 최저치-리얼미터

[the300]文대통령 지지율 60% 하회, 드루킹 특검·누진제 악영향…민주 40.1%·한국 19%·정의 14.5%

머니투데이 안재용 기자 |입력 : 2018.08.0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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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리얼미터
/자료=리얼미터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취임 후 처음으로 50%대로 내려왔다. '드루킹 특검'과 한시적 전기요금 누진세 완화 등에 대한 비판 여론이 커진 때문으로 분석된다. 인터넷은행 은산분리 규제완화 논란도 지지율 하락에 일조했다.

◇대통령 지지율=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TBS의 의뢰로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조사해 9일 발표한 문 대통령의 8월2주차 주중집계 결과 전주 주간집계 대비 5.2%포인트(p) 내린 58%를 기록했다. 취임 후 가장 낮은 지지율로 60% 아래로 내려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5.4%포인트 오른 35.8%, '모름/무응답'은 0.2%포인트 내린 6.2%를 기록했다.

세부적으로는 중도층과 보수층에서 각각 6.8%포인트, 6.6%포인트 내리는 등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진보층과 부산울산경남(PK), 대구경북(TK), 충청권, 서울, 50대와 60대 이상, 20대, 40대 등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지지율이 내려갔다.

◇등락 이유=전기요금 누진제 완화 대책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이 지지율 하락의 가장 큰 이유로 분석된다. 지난주 주간집계에서 지지율 반등 요인으로 작용했던 만큼 실망감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드루킹 특검과 인터넷은행 은산분리 규제완화 논란도 문 대통령 지지율 하락에 일조했다.
자료=리얼미터
자료=리얼미터

◇정당 지지율=같은 기간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은 2.7%포인트 내린 40.1%로 40%선에 턱걸이 했다. 충청권과 호남, 부산울산경남(PK), 40대와 50대, 중도층, 보수층, 진보층 등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내렸다.

자유한국당은 1.4%포인트 오른 19%로 20%선에 근접했다. PK와 서울, 충청권, 60대 이상과 20대, 중도층과 진보층을 중심으로 상승했다. 반면 TK와 30대에서는 하락했다.

정의당은 0.2%포인트 오른 14.5%로 3주 연속 최고치를 경신했다. 보수층과 60대 이상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10%선을 넘겼다.

바른미래당은 0.5%포인트 내린 5.3%, 민주평화당은 0.6%포인트 내린 2.2%를 기록했다. 평화당은 새 지도부 선출 효과를 보지 못했다는 평가다.

기타정당은 0.9%포인트 내린 1.3%, 무당층은 3.1%포인트 증가한 17.6%로 집계됐다.

◇조사 개요=지난 6일~8일 리얼미터가 TBS의 의뢰로 8월2주차 주중집계.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2만4967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1507명이 참여했다. 응답률은 6%를 나타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포인트.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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