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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홈' 깜짝 등장에 환호....더 커지고 더 화려해진 언팩 2018

[삼성 갤럭시 언팩 2018]갤럭시 노트9 비롯한 갤럭시와치·갤럭시홈 등 신제품 릴레이 발표에 환호 가득...스포티파이 CEO 등 등장

머니투데이 뉴욕(미국)=송정렬 특파원 |입력 : 2018.08.10 06:07|조회 : 25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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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사장)이 9일(현지시간)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 언팩 2018'에서 갤럭시 노트 최신작 '갤럭시 노트9'를 소개하고 있다.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사장)이 9일(현지시간)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 언팩 2018'에서 갤럭시 노트 최신작 '갤럭시 노트9'를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최신작 '갤럭시 노트9' 오션블루 모델의 S펜 색상인 노란색 셔츠를 받쳐 입은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사진)이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스센터 무대에 등장하면서 '삼성 갤럭시 언팩 2018'의 막이 올랐다.

고 사장은 "갤럭시노트는 지난 2011년 첫 선을 보인 이후 업계 혁신의 기준을 제시하고, 삼성의 프리미엄 기술력을 보여준 제품"이라며 갤럭시 노트9을 소개하자, 행사장을 가득메운 4000여명의 국내외 취재진들과 파트너들은 일제히 환호했다.

고 사장은 극심한 감기몸살에 걸려 전날 리허설을 하지 못하고, 행사 당일인 이날 오전에야 리허설을 마쳤지만, 성공적으로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다.

이날 언팩은 이전에 비해 더욱 커진 무대와 화려한 연출로 참석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날 행사의 주인공인 '갤럭시 노트9'을 필두로 스마트워치 '갤럭시 와치' 3종, AI(인공지능) 스피커 '갤럭시홈' 등 삼성전자의 신제품들이 잇따라 소개되면서 행사장의 열기는 최고조에 달했다.

◇'갤럭시홈' 깜짝 등장에 환호성...11월 정식 출시

이날 4000여명의 참석자들이 가장 많은 관심을 보이며 열광한 제품은 바로 AI 스피커 '갤럭시홈'이었다. 삼성전자는 이날 AI 스피커의 이름과 실물을 처음으로 대중에 공개했다.

당초 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이달말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인 'IFA 2018'에서 AI 스피커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해왔다. 삼성 관계자 중에서도 일부만이 사전에 이날 갤럭시홈의 공개사실을 알 정도로 철저히 비밀을 유지한 깜짝 발표였다는 후문이다.

갤럭시홈은 높이 20cm 가량 되는 항아리형의 몸체에 세개의 다리를 갖고 있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하만의 AKG 스피커를 탑재한 160개의 갤럭시홈이 한꺼번에 발표 음악을 재생하며 성능을 한껏 과시했다.

이지수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상무는 "갤럭시홈은 새로워진 뉴빅스비를 탑재했다"며 "스마트폰은 물론 TV와 냉장고 등 가전과도 연동된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오는 11월 정식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오는 11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삼성개발자컨퍼런스(SDC)에서 갤럭시홈의 자세한 사항을 밝히겠다고만 언급, 갤럭시홈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켰다.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 언팩 2018'에서 삼성전자의 인공지능(AI) 스피커 '갤럭시홈'이 깜짝 공개되고 있다.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 언팩 2018'에서 삼성전자의 인공지능(AI) 스피커 '갤럭시홈'이 깜짝 공개되고 있다.


◇더 똑똑해진 뉴빅스비....'식당찾고 예약까지 한번에'


새로워진 뉴 빅스비도 참석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갤럭시 노트9에 "뉴욕의 좋은 레스토랑을 알려줘'라고 말하자 뉴빅스비는 사용자가 프랑스 식당을 선호한다는 사실을 미리 인지, 자동으로 프랑스 식당을 추천했다. 이어 이전 예약 기록을 참고해 예약까지 한번에 끝내는 모습을 연출, 참석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언팩 행사에는 팀 스위니 에픽 게임스 최고경영자(CEO), 다니엘 에크 스포티파이 CEO, 일명 미스터 두들로 알려진 팝아티스티 샘 콕 등이 무대에 등장했다. 다니엘 에크 CEO는 "향후 삼성과의 협력을 삼성의 모든 기기들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언팩 행사는 바클레이스 센터의 천장에 있는 점보트론부터 약 32x14m 대형 스크린, 1만5000명 수용규모의 농구장 절반을 활용한 무대 연출로 참석자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특히 삼성전자는 모든 참석자들에게 비표 대신에 손목에 착용할 수 있는 'LED 손목밴드'를 지급, 무대 상황에 따라 LED 손목밴드가 다양한 색상의 빛을 내며 참석자들이 모두 행사에 동참하는 효과를 연출했다.

송정렬
송정렬 songjr@mt.co.kr

절차탁마 대기만성(切磋琢磨 大器晩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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