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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리포트]무림P&P, 펄프·제지 둘다 좋다

머니투데이 박계현 기자 |입력 : 2018.08.10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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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리포트]무림P&P, 펄프·제지 둘다 좋다
10일 머니투데이 증권부가 선정한 베스트리포트는 조용민·박광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이 작성한 '무림P&P, 펄프·제지 둘다 좋다'입니다.

신한금융투자는 무림P&P (9,390원 상승210 2.3%)의 투자포인트로 △펄프 가격 강세 △인쇄용지의 추가 단가 인상 가능성 등을 꼽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1000원으로 커버리지(기업분석)를 개시했습니다.

조용민·박광래 연구원은 "전 사업부문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펄프와 제지 부문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356.1%, 81.2% 증가할 전망"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신한금융투자는 올해 무림P&P의 연간 실적 추정치로 매출액은 전년 대비 10.8% 증가한 6738억원, 영업이익은 135.6% 증가한 1054억원을 제시했습니다.

두 연구원은 "국제 펄프 가격 상승과 함께 펄프 판매 단가 인상이 기대된다"며 "제지 부문은 타 업체들의 원가 부담 가중으로 추가적인 단가 인상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들은 "글로벌 펄프 수요 증가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공급은 2018년 이후 정체될 전망"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이어 "수급이 타이트해지면서 향후 펄프 가격의 강세가 지속될 전망이며 이같은 추세가 인쇄용지 업체들의 단가 인상으로 이어질 경우 제지부문의 수혜도 기대된다"고 덧붙였습니다.

다음은 보고서를 요약한 내용입니다. (☞원문 보기)

무림P&P는 국내 유일의 펄프-제지 전문 업체다. 2011년 준공한 펄프-제지 일관화공장을 통해 펄프 자체 조달, 공정 과정 생략,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 등이 가능하다.

또 타 인쇄용지 업체 대비 낮은 생산비용을 자랑한다. 사업부문은 펄프(27.4%)와 제지(72.2%)로 나뉜다.

펄프 부문은 활엽수 표백화학펄프(BHKP, Bleached Hardwood Kraft Pulp)를 생산하며 연간 생산능력은 약 45만톤이다. 45만톤 중 약 20만톤은 자체 인쇄용지 생산에 쓰이며 나머지 25만톤을 판매한다. 제지 부문의 연간 생산능력은 53만톤으로 국내 인쇄용지 생산량의 17%를 담당하고 있다.

제지(인쇄용지) 생산에 쓰이는 펄프를 직접 생산하기 때문에 스프레드(판가원가)는 제지 판가와 목재칩 가격 간의 차이로 정해진다. 목재칩 가격은 펄프에 비해 가격 변동성이 적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이익 창출이 가능하다. 타 인쇄용지 업체와는 달리 펄프 가격 상승에 대한 부담이 없다.

하반기 경쟁업체의 인쇄용지 설비(국내 생산능력의 11.4%) 전환에 따라 인쇄용지 시장의 과잉공급은 다소 완화될 전망이다. 원재료 가격의 강세와 함께 인쇄용지의 공급 감소 및 판매단가 인상 저항 완화로 추가적인 가격 인상이 기대된다.

박계현
박계현 unmblue@mt.co.kr

머니투데이 증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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