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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노트9'이 대체할 3가지… '셀카봉·리모컨·덱스'

[갤노트9]삼성전자 기술력 집약된 S펜 '원격제어', 별도 기기 없는 '덱스' 시스템

머니투데이 서진욱 기자 |입력 : 2018.08.11 09:00|조회 : 7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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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노트9'.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 '갤럭시노트9'. /사진제공=삼성전자.
ICT(정보통신기술) 집약체로 꼽히는 스마트폰은 수많은 제품과 서비스를 대체하며 발전했다. 무선 전화기, MP3 플레이어, 외국어 사전, 지도, 플라스틱 카드 등이 스마트폰으로 들어왔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9'(이하 갤노트9)에 차별화된 기술력을 적용, 셀카봉과 프레젠테이션 리모콘, '덱스 스테이션' 대체를 노린다.

갤노트 시리즈의 상징인 S펜은 갤노트9에서 다시 한 번 진화했다. 저전력 블루투스 기능을 최초로 탑재, S펜 자체가 하나의 플랫폼으로 거듭났다. S펜의 버튼을 길게 누르면 미리 설정한 애플리케이션(앱)을 바로 실행할 수 있다. 카메라와 갤러리, 유튜브, 파워포인트 등 다양한 앱과 연동 가능한데, S펜과 궁합이 잘 맞는 서비스는 카메라와 '파워포인트', '한컴 오피스 쇼' 등 프레젠테이션 앱이다.

'갤럭시노트9' S펜의 원격 제어 기능을 활용해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삼성전자.
'갤럭시노트9' S펜의 원격 제어 기능을 활용해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삼성전자.
S펜 원격 제어 기능을 활용하면 스마트폰을 들고 있지 않거나 촬영 버튼을 터치하지 않아도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셀카봉 없이도 간편하게 셀카 촬영이 가능한 것. 화면 높낮이를 조절하는 케이스, 거치대 등 액세서리를 활용하면 더 넓은 공간을 찍는 광각 효과도 낼 수 있다. S펜 버튼을 빠르게 두 번 누르면 전·후면 카메라 전환도 가능하다.

S펜은 프레젠테이션 리모컨 역할도 수행한다. 갤노트9을 활용해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할 때 S펜 버튼을 한 번 누르면 다음 슬라이드, 두 번 누르면 이전 슬라이드를 볼 수 있다. 별도 리모컨을 사야 하거나 키보드, 마우스 등으로 직접 슬라이드를 넘겨야 하는 불편을 없애준다.

S펜은 스마트폰에 40초 꽂아두면 완전 충전할 수 있다. 완충된 S펜은 대기시간 기준 30분 또는 최대 200번까지 버튼 사용이 가능하다. 삼성전자가 S펜 SDK(소프트웨어 개발 지원도구)를 공개할 예정이기 때문에, 향후 S펜의 원격 제어를 활용한 편의 기능이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갤럭시노트9'과 모니터를 연결해 각각 다른 콘텐츠를 사용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삼성전자.
'갤럭시노트9'과 모니터를 연결해 각각 다른 콘텐츠를 사용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삼성전자.
스마트폰을 PC처럼 활용하는 '삼성 덱스' 시스템도 한층 더 진화했다. 지난해 상반기 삼성 덱스를 첫 적용한 '갤럭시S8'과 달리 '덱스 스테이션' 없이도 HDMI 어댑터만으로 모니터, TV와 갤노트9을 연결할 수 있다. 갤노트9는 TV, 모니터와 다른 콘텐츠를 스마트폰 화면으로 동시에 볼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예를 들어 TV로는 동영상 강의를 시청하면서 갤노트9에서는 중요 내용을 필기할 수 있다.

삼성 덱스는 공개 당시 혁신적인 시스템이라는 평가를 받았으나, 스마트폰과 모니터, TV를 연결하는 중간 기기인 '덱스 스테이션' 구매와 사용상 불편이 존재했다. 갤노트9은 이런 불편을 없애 삼성 덱스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S펜의 플레젠테이션 리모컨 기능과 연계해 강의, 발표 등 다양한 사례에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진욱
서진욱 sjw@mt.co.kr twitter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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