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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부분일식·내일 밤 별똥별…'우주쇼' 펼쳐진다

머니투데이 박가영 기자 |입력 : 2018.08.11 10:42|조회 : 6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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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13일 경북 포항시 북구 죽장면 경북수목원 상공위로 페르세우스 별자리에서 유성우가 떨어지고 있다./사진=뉴스1
2016년 8월 13일 경북 포항시 북구 죽장면 경북수목원 상공위로 페르세우스 별자리에서 유성우가 떨어지고 있다./사진=뉴스1
오늘(11일) 저녁부터 13일 새벽까지 한여름 밤의 무더위를 달랠 우주쇼가 펼쳐진다.

11일 한국천문연구원(KASI)에 따르면 이날 일몰 직전인 오후 7시12분부터 7시30분까지 18분 동안 경남지역을 제외한 전국에서 달이 해의 일부를 가리는 부분일식이 발생한다. 하지만 태양의 중심고도가 약 2.4도에 불과해 날씨가 맑을 경우 서쪽 하늘이 완전히 트인 곳이나 높은 지역에서 관찰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내일(12일) 밤부터 모레(13일) 새벽 사이에는 별똥별쇼가 펼쳐진다. 여름철 대표적인 유성우 현상인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가 극대기를 이루는 12일 밤과 13일 새벽 사이 북동쪽 하늘에서 쏟아질 전망이다.

극대기는 6.5등성까지 보이는 어둡고 맑은 밤에 유성우 복사점이 천정에 있을 때 1시간 동안 맨눈으로 볼 수 있는 별똥별 수를 뜻한다. 천문연구원이 예상한 페르세우스 유성우 극대기는 13일 오전 9시44분, 유성우 수는 시간당 110개다. 특히 올해 페르세우스 유성우는 어두운 밤하늘로 인해 더욱 관찰하기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 12일은 달빛이 거의 없는 월령 1.1일로 별똥별 관측 최적기다.

페르세우스 유성우는 겨울철의 쌍둥이자리, 사분의 자리 유성우와 함께 3대 유성우로 불린다. 태양을 133년에 한 바퀴씩 회전하는 스위프트-터틀 혜성이 지나며 남긴 잔해물이 지구 대기권에서 불타며 별똥별이 되는 현상이다

천문연 관계자는 “부분일식을 볼 때는 태양 필터 등을 활용해야 하고, 유성우를 관찰할 때는 망원경보다 맨눈으로 보는 것이 좋다”며 “별똥별을 잘 관측하려면 도시 불빛에서 벗어나 깜깜하고 맑은 밤하늘이 있는 곳, 주위에 시선을 가로막는 높은 건물이나 산이 없는 곳을 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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