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머니투데이 트위터
통합검색

오늘의 증시

오늘의 증시
코스피 코스닥 원/달러
2156.26 740.48 1132.10
보합 7.95 보합 9.14 ▼3.1
메디슈머 배너 (7/6~) 조 변호사의 가정상담소 (10/18)
블록체인 가상화폐

경찰, `보물선 사기 의혹` 신일그룹 관계사 임원 조사

10일 신일그룹 돈스코이호 국제거래소 임원 허모씨 소환

머니투데이 최동수 기자 |입력 : 2018.08.12 19:03
폰트크기
기사공유
/사진=뉴스1
/사진=뉴스1
러시아 순양함 '돈스코이호' 투자 사기 의혹를 수사중인 경찰이 싱가포르 신일그룹의 한국지사 '신일그룹 돈스코이호 국제거래소' 임원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소환조사를 벌였다.

이 사건을 수사하는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지난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10시까지 12시간 동안 신일그룹 돈스코이 국제거래소 사내이사 허 모씨(57)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허씨를 상대로 이번 사건과의 연관성과 류승진 전 싱가포르 신일그룹 회장 등 피고발인들과의 관계를 조사했다"고 설명했다.

신일그룹 돈스코이호 국제거래소는 '싱가포르 신일그룹'에서 발행한 가상통화 신일골드코인(SGC) 거래를 맡은 회사다. 이 회사는 돈스코이호의 가치를 150조 원에 달한다고 홍보해 투자자를 끌어모았다.

경찰은 신일그룹 돈스코이호 국제거래소 대표 유 모씨(64)도 조만간 피고발인 신분으로 조사할 계획이다. 유씨는 다른 사건의 사기 혐의로 구속돼 있다.

경찰은 류 전 회장의 신병을 확보하는 데도 집중하고 있다. 류 전 회장은 돈스코이호의 투자사기 의혹의 핵심 인물이다. 경찰은 류 전 회장에 대해 인터폴(국제형사경찰기구) 적색 수배를 발부받아 행방을 추적 중이다. 류 전 회장은 현재 베트남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난 9일에는 최용석 전 신일해양기술(전 신일그룹) 대표와 류 전 회장의 누나인 류상미 전 신일그룹 대표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했다.

최동수
최동수 firefly@mt.co.kr

겸손하겠습니다. 경청하겠습니다. 생각하겠습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오늘의 주요뉴스




베스트클릭

실시간 급상승

10.0초

5분간 수집된 조회수 기준

오늘의 운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