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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보물선 사기 의혹` 신일그룹 관계사 임원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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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동수 기자
  • 2018.08.12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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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신일그룹 돈스코이호 국제거래소 임원 허모씨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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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러시아 순양함 '돈스코이호' 투자 사기 의혹를 수사중인 경찰이 싱가포르 신일그룹의 한국지사 '신일그룹 돈스코이호 국제거래소' 임원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소환조사를 벌였다.

이 사건을 수사하는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지난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10시까지 12시간 동안 신일그룹 돈스코이 국제거래소 사내이사 허 모씨(57)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허씨를 상대로 이번 사건과의 연관성과 류승진 전 싱가포르 신일그룹 회장 등 피고발인들과의 관계를 조사했다"고 설명했다.

신일그룹 돈스코이호 국제거래소는 '싱가포르 신일그룹'에서 발행한 가상통화 신일골드코인(SGC) 거래를 맡은 회사다. 이 회사는 돈스코이호의 가치를 150조 원에 달한다고 홍보해 투자자를 끌어모았다.

경찰은 신일그룹 돈스코이호 국제거래소 대표 유 모씨(64)도 조만간 피고발인 신분으로 조사할 계획이다. 유씨는 다른 사건의 사기 혐의로 구속돼 있다.

경찰은 류 전 회장의 신병을 확보하는 데도 집중하고 있다. 류 전 회장은 돈스코이호의 투자사기 의혹의 핵심 인물이다. 경찰은 류 전 회장에 대해 인터폴(국제형사경찰기구) 적색 수배를 발부받아 행방을 추적 중이다. 류 전 회장은 현재 베트남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난 9일에는 최용석 전 신일해양기술(전 신일그룹) 대표와 류 전 회장의 누나인 류상미 전 신일그룹 대표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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