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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총학 '워마드몰카' 수사의뢰 "음란물 유포·명예훼손"

몰카 전수조사 했으나 발견 無 "인식 개선 계기 되길"

뉴스1 제공 |입력 : 2018.08.13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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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용 서울대 총학생회장(오른쪽)과 박성호 부총학생회장이 13일 오후 서울 관악경찰서에 ‘워마드’에 올라온 불법촬영 게시글 등에 대한 수사를 촉구하는 고발장을 제출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 News1 황덕현 기자
신재용 서울대 총학생회장(오른쪽)과 박성호 부총학생회장이 13일 오후 서울 관악경찰서에 ‘워마드’에 올라온 불법촬영 게시글 등에 대한 수사를 촉구하는 고발장을 제출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 News1 황덕현 기자

남성혐오 성향 인터넷 커뮤니티 '워마드'(Womad)에 7월30일 서울대학교 내 남자화장실을 대상으로 한 불법촬영 게시글이 올라와 논란이 빚어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대 총학생회가 13일 오후 서울 관악경찰서 사이버수사대에 고발장을 제출, 워마드 내 불법촬영 카메라(몰카) 설치·유포 의혹 이용자에 대한 수사를 의뢰했다.

신재용 서울대 총학생회장은 "워마드 비밀게시판에서 서울대 학우 등 학내 구성원에 대한 몰카범죄가 벌어지고 있는데, 게시글을 정확히 확인하지 못하는 상황이라 경찰수사를 통해 진상을 파악하고 사실로 파악될 경우 음란물 유포죄, 명예훼손죄로 처벌해달라"며 고발 이유를 설명했다.

서울대 총학은 지난 1일 서울대 중앙도서관, 인문대학, 경영대학에 몰카가 설치돼 있다는 제보를 받았고 워마드를 확인한 결과, '서울대 본부 몰카본' '서울대 인문대 xx충 사진 및 신상 푼다' 등 게시물을 확인한 뒤 "몰카 등에 대해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박성호 서울대 부총학생회장은 "지난 8일 몰카 탐지업체, 여성안심보안관, 관악경찰서와 함께 학내 건물을 전수조사한 결과, 몰카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몰카촬영 및 영상물 유포에 대한 인식이 개선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수사를 끝까지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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