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정몽준 아산사회복지재단 이사장이 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부인 故 변중석 여사 11주기 제사에 참석하기 위해 16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자택으로 들어서고 있다./사진=김창현 기자 |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등 범현대 일가는 16일 저녁 서울 용산구 한남동 정 회장의 자택에서 변 여사의 제사를 지냈다.
변 여사의 기일은 8월 17일이나 제사는 하루 전날 치러졌다.
변 여사 제사는 2014년까지 서울 종로구 청운동 정 명예회장 옛 자택에서 치러졌으나 2015년부터 장소를 장남인 정 회장의 집으로 옮겼다.
범현대가는 앞서 지난 3월 정주영 명예회장의 기일에도 한남동에 모여 제사를 지냈다.
이날 제사에는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정몽윤 현대해상화재 회장, 정몽혁 현대종합상사 회장, 정몽국 엠티인더스트리 회장, 정몽진 KCC 회장, 정몽열 KCC건설 사장, 정몽훈 성우전자 회장, 정몽용 성우오토모티브 회장, 정몽규 HDC그룹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정교선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 정대선 현대비에스앤씨 사장, 정기선 현대중공업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정몽구 회장과 정의선 부회장 부자는 이날 자택에서 제사를 준비하고, 이들을 맞은 것으로 전해졌다.
![돌연 사라진 70대 재력가…내연녀 집 시멘트 부쉈더니 시신으로[뉴스속오늘]](https://thumb.mt.co.kr/11/2024/04/2024042417433499310_1.jpg/dims/resize/100x/optimize/)
!["꼭 가야 해" 사람 가득 실은 배 30분 만에 침몰…292명 대참사[뉴스속오늘]](https://thumb.mt.co.kr/10/2023/10/2023100611053583558_1.jpg/dims/resize/100x/optimize)
![[속보]대통령실 "구체적 사안별로 접근한 영수회담 사례 없다"](https://menu.mt.co.kr/the300/thumb/2024/04/06/2024042516534562062_1.jpg/dims/resize/300x/optimize)
![하이브 "어도어 민희진 대표, 심각한 '주술 경영' 정황 발견"[공식]](https://menu.mt.co.kr/upload/main/2024/2024042514365275022001_mainTop.jpg)
![미국 대선, 6개주만 보면 답 나온다 [PADO 편집장의 '미국 대 미국']](https://i4.ytimg.com/vi/7kc1ddGnWtE/hqdefaul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