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벤져스] 도시철도 프로젝트 수혜… 상승 초입 단계 '현대로템'

정이슬 머니투데이방송 PD

"오직 종목 수익률로만 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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쎈 언니들의 종목 배틀 '女벤져스 시즌2'

(진행) 박민영 앵커

(전화연결) 정희진 하나금융투자 선릉금융센터 FA팀장

1위 김진경 코스파트너스 팀장은 신규 편입한 키움증권과 네이처셀이 모두 수익권에 들면서 누적수익 48%대에 육박하게 되었다.

정희진 FA팀장은 현대로템 연일 상승세를 보여주고 카카오도 수익권에 안착하면서 누적수익률 +10%대로 2위를 지켰다.

현대로템은 도시철도 프로젝트 관련한 수주 소식이 나와 실적 증가가 예상되고 수급적으로도 기관 매수세 1위로 남북경협 기대감이 아직 유효하다고 보고 계속해서 보유하겠다고 했다. 카카오는 회계감리 관련해서 낙폭이 있었지만 모멘텀을 계속 이어나갈 것으로 보이므로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고 했다.

3위 임정희 메리츠 종금증권 영업부 과장은 일진다이아와 경동도시가스가 조금씩 하락을 거듭해 손실로 전환 됐다. 삼진제약도 파란불 켜며 +2%대 수익까지 밀려났고 엘앤에프도 손실권에 머물렀다.

감은숙 엑스원 전문가는 현대건설이 +10%대 수익률을 보여주고 있지만 아직 누적 손실을 회복하지 못했다. 마이너스 흐름을 깰 신규 종목으로 '홈캐스트'를 편입했다. 주가가 바닥권을 지지하고 있으며 체세포 복제견 기네스북 등재로 다시 한번 기관·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을 기대해볼수 있다고 했다. 목표가 9,300원 손절가 7,450원을 제시했다.

※ 생방송 <탐나는 주식 2PM>는 매일 오후 2시에 방송되며 머니투데이방송 홈페이지(mtn.co.kr)와 케이블TV,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방송 종료 후에는 인터넷 다시보기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