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푸드 기업 ‘착한습관’, 브라질너트·사차인치·카카오닙스 등 명절선물 주문 늘어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홍보경

슈퍼푸드 전문 기업 ‘착한습관’의 선물 세트가 내달 추석을 앞두고 판매량을 늘리며 주목을 받고 있다.

착한습관 선물세트/사진제공=착한습관

착한습관(대표 백은승)은 세계 각국에서 건강하게 재배된 슈퍼푸드의 가치를 올바르게 전달하자는 모토 아래 각 재료들을 다양한 형태의 상품으로 기획해 선보이고 있다.

백은승 대표는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건강식을 통해 누구나 착한 습관을 기르게 하자는 콘셉트로 지구 곳곳의 자연으로부터 얻은 선물 같은 먹거리를 찾아 소개하고 있다”고 전했다.

착한습관 측은 까다로운 선별작업을 통해 이물질의 완벽 제거는 물론 최상급 품질의 재료만을 상품으로 기획해 판매하고 있다. 또한 재활용이 가능한 용기에 산소흡수제, 고주파 실링, 철소재 뚜껑을 사용해 제품의 신선도를 오래 보존할 수 있게 구성했다.

원물 그대로 바로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은 물론, 분말 형태로 액체류에 타 먹을 수 있게 기획된 제품, 볶아서 맛과 향을 배가시킨 제품 등 종류도 다양하다. 착한습관에서는 현재 브라질너트, 사차인치, 소프트 무화가, 대추야자, 햄프씨드, 카카오닙스, 코코넛슈가, 귀리쉐이크, 핑거루트 등 수십가지의 슈퍼푸드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업체 측에 따르면 특히 3~5종의 상품을 함께 맛볼 수 있는 선물세트는 내달 추석 명절을 앞두고 벌써부터 구매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백 대표는 “제품의 품질과 디자인에 가장 신경을 썼다”며 “현지에서 최상급 제품들만 꼼꼼히 선별함은 물론, 패키징에도 심혈을 기울여 가치 있는 제품을 보다 값어치 있게 소비자에게 전달할 수 있게끔 노력했다”고 전했다.

착한습관 제품들은 세븐일레븐, GS슈퍼마켓 등의 오프라인 매장과 자사몰, 오픈마켓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