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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KB국민으행 여의도 본점에서 열린 '갤럭시 KB스타' 개통 기념 1호 가입자 단말기 전달식에서 KB윤종규 왼쪽부터 KB금융그룹 회장(왼쪽), 1호 가입자 김보민 고객(가운데), 송성근 KB국민은행 디지털전략부 대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KB금융 |
갤럭시 KB스타는 은행·증권·손해보험·카드·생명·캐피탈·저축은행 등 7개 KB금융 계열사들의 애플리케이션과 KB금융 전용 서비스 공간 'KB스퀘어(Square)'를 탑재한 스마트폰이다.
일반인 1호 개통자는 KB스타뱅킹을 통해 온라인 사전예약한 고객 김보민씨, 임직원 1호 개통자는 윤종규 KB금융 회장이었다.
KB금융은 이날 오전 KB국민은행 여의도영업부에 김씨를 초청해 단말기 전달식을 진행했다. 김씨는 "주거래 은행인 KB국민은행과 KB금융그룹 계열사들의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하고 포인트 혜택도 받을 수 있어 구매하게 됐다"고 말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윤 회장은 "KB금융과 삼성전자의 제휴 시너지를 고객이 누릴 수 있도록 준비했고 향후에도 이런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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