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 프로그램은 국제지역 관련 전공 학생의 글로벌 지역 분야 전문 역량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부경대 국제지역학부, 중국학과, 사학과 등 학생 및 교수 50여명은 8개 팀으로 나눠져 지난달 중순부터 이달까지 각각 일주일에서 열흘간 8개 나라를 탐방했다.
이들은 각 나라 해양도시를 찾아 그동안 이론으로 배웠던 지역학 분야 지식을 활용해 산업과 문화 등을 연구조사해 부산 지역 발전안을 제시했다.
탐방장소는 미국 뉴욕과 워싱턴DC, 싱가포르의 싱가포르, 포르투갈 리스본과 포르투, 영국 런던과 리버풀, 베트남 하노이와 호치민, 쿠바 하바나, 필리핀 세부와 마닐라, 중국 쿤밍과 리장 등 8개 나라 14개 도시다.
뉴욕 유엔사무국과 워싱턴DC 월드뱅크를 찾은 미국 팀이 △'국제기구 진출: 이상과 현실 그리고 전략'을 주제로 연구조사활동을 펼친 것을 비롯, △싱가포르와 부산의 해양지수 비교연구 △'대항해시대를 연 이베리아 반도의 포르투갈의 어제와 오늘' 등을 주제로 탐방활동이 진행됐다.
부경대는 재학생의 국제화 및 해외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탐방결과 발표회를 열고 참가자 연구조사 결과를 공유할 계획이다.
![광교도 아닌데…"수원 국평이 9억?" 외면받던 이 동네 '반전'[부릿지WALK]](https://thumb.mt.co.kr/11/2024/04/2024041816551096732_1.jpg/dims/resize/100x/optimize/)
!['윈윈'하던 김병만과 SBS의 깊어진 갈등..'정글밥' 쉽지 않네 [★FOCUS]](https://menu.mt.co.kr/upload/main/2024/2024041913540564397471_mainTop.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