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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G4 렉스턴'/사진제공=쌍용차 |
쌍용차 관계자는 "출시 직후 대형 SUV 시장을 석권해 낸 G4 렉스턴은 이번 2019 모델 출시를 통해 럭셔리한 이미지와 SUV를 뛰어 넘는 편의성으로 더 큰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쌍용차는 내년 9월 시행되는 배기가스규제(유로6d)를 앞두고 '2019 G4 렉스턴'에 배기가스를 대폭 줄여주는 선택적촉매환원장치(SCR)를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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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G4 렉스턴' 내부/사진제공=쌍용차 |
또 국내 SUV 최초로 손으로 터치해 도어를 열고 잠글 수 있는 터치센싱 도어를 장착했으며 실내에도 동승석 워크인(walk-in) 장치와 운전석 전동식 요추받침대(4방향)를 신규로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아울러 내실있는 상품성 향상을 위해 언더커버(엔진·미션 등 주요 부품을 보호하기 위해 자동차 하부에 장착되는 커버) 범위를 확대했으며 강화된 성능의 통풍시트를 장착했다.
판매가격은 트림별로 △럭셔리 3448만원 △마제스티 4045만원 △헤리티지 4605만원이며, 스페셜 모델인 유라시아 에디션은 379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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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G4 렉스턴' 옆모습/사진제공=쌍용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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