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머니투데이 트위터
통합검색

오늘의 증시

오늘의 증시
코스피 코스닥 원/달러
2069.38 666.34 1130.80
보합 26.17 보합 15.44 ▲7.4
-1.25% -2.26% +0.66%
메디슈머 배너 (7/6~)KB설문배너 (12/03~)
블록체인 가상화폐

미래에셋 사모재간접펀드 '변동성 장세에도 수익률 고공행진'

고수익 헤지펀드 투자하는 미래에셋자산운용 펀드, 연초 후 4%, 지난해 9월 출시후 수익률 8.5%

머니투데이 송정훈 기자 |입력 : 2018.08.28 17:03
폰트크기
기사공유
 미래에셋 사모재간접펀드 '변동성 장세에도 수익률 고공행진'
올 들어 사모투자재간접 공모펀드가 대표적인 수익 방어펀드로 떠올랐다. 고수익 헤지펀드에 주로 투자하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사모투자재간접 공모펀드가 양호한 운용성과로 뭉칫돈을 끌어모으고 있기 때문이다.

28일 한국펀드평가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 스마트헤지펀드셀렉션사모투자재간접펀드는 지난 27일 기준 연초 이후 4%, 지난해 9월 출시 후 8.5%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같은 기간 코스피지수가 국내외 악재로 올 들어 7.3%, 지난해 9월 이후 2.5% 하락한 것을 감안하면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이다.

사모투자재간접 공모펀드는 지난해 처음 허용된 상품으로 자산의 50% 이상을 사모펀드에 투자하는 공모펀드다. 최소 가입금액이 500만원 이상으로 1억원 이상인 사모펀드보다 낮아 소액으로도 간접적으로 사모펀드에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다.

올 들어 높은 수익이 입소문을 타면서 자금 유입세도 가파르다. 연초 이후 미래에셋자산운용 사모투자재간접펀드로 1400억원의 자금이 유입됐다. 최근 3개월 간 약 1000억원의 자금이 몰려 전체 펀드 수탁고가 1600억원까지 늘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관계자는 "최근 가입 문의가 꾸준히 늘어 매일 50~100억원 규모의 신규자금이 유입되고 있다"고 말했다.

고수익 전문투자형사모펀드(한국형 헤지펀드) 투자비중이 높은 게 양호한 운용성과 비결로 꼽힌다. 실제로 이 펀드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운용하는 헤지펀드는 물론 파인밸류, 머스트, 라임 등 사모펀드 운용사 헤지펀드에 전체 자산의 절반 이상을 투자하고 있다. 이들 헤지펀드는 주식을 중심으로 채권, 부동산 등 대체투자 자산에 투자해 연초 이후 평균 10%대 수준의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한 사모펀드 운용사 대표는 "미래에셋의 사모투자재간접 펀드가 올 들어 안정적인 수익을 내고 있는 헤지펀드 편입 비중을 확대하고 있다"며 "이 때문에 주식형 공모펀드 수익률이 부진한 상황에서도 양호한 성과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주요 투자자산인 헤지펀드의 주식과 메자닌(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채권), 프리IPO(상장전지분투자) 등 리스크가 큰 자산 비중이 높아 수익률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게 관건"이라고 덧붙였다.

송정훈
송정훈 repor@mt.co.kr

기자 초창기 시절 선배들에게 기자와 출입처는 '불가근불가원(不可近不可遠)‘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기자는 어떤 경우에도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공정한 기사를 써야 한다는 것인데요. 앞으로 현장에서 발로 뛰면서 나 자신을 채찍질하고, 공정하고 정확한 기사를 쓸 수 있는 기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오늘의 주요뉴스




베스트클릭

실시간 급상승

10.0초

5분간 수집된 조회수 기준

오늘의 운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