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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델 카일리 제너/사진제공=아디다스 오리지널스 |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팔콘 캠페인은 1997년 첫선을 보인 '팔콘 돌프 러닝화'와 '스타일 아이콘'으로 떠오른 1997년생 카일리 제너의 만남으로 눈길을 끈다.
'팔콘 돌프 러닝화'는 첫 론칭 당시 획기적인 디자인과 패션지향적인 감각으로 스포츠 신발의 한계를 넓혔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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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델 카일리 제너/사진제공=아디다스 오리지널스 |
팔콘 스니커즈는 오리지널의 '혁신'이라는 가치를 계승하고, 그레이, 핑크, 블랙, 블루 컬러를 조합한 신선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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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아디다스 오리지널스 |
카일리 제너는 "90년대 스타일을 매우 사랑한다"며 "나의 뷰티 컬렉션에도 90년대에서 영감을 받아 선택한 컬러가 많다. 팔콘 스니커즈는 보기만 해도 그 시절을 연상시켜주는 실루엣이 인상적"이라고 밝혔다.
한편 '팔콘 스니커즈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공식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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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델 카일리 제너/사진제공=아디다스 오리지널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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