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한국펀드평가에 따르면 지난주(8월24일~8월30일) 국내 주식형펀드 수익률은 평균 1.48% 올라 전주(2.08%)에 이어 상승세를 유지했다. 코스피가 1.08%, 코스닥이 1.67% 상승한 영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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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형펀드 중에선 수익률은 중소형주 펀드가 상위권을 차지했다. 각각 중소형주 펀드인 하이중소형주플러스[자]1(주식)C5(5.55%)가 가장 높았고 미래에셋코스닥혁신성장[자](주식)C-A(5.45%)이 뒤를 이었다.
미래에셋퇴직연금가치주포커스[자]1(주식)C-C(4.70%), 미래에셋가치주포커스[자]1(주식)C-C5(4.70%), 미래에셋가치주포커스연금저축전환형[자]1(주식)C-C(4.70%)도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자금유입 규모는 미래에셋배당프리미엄[자](주혼)C-A이 230억원 규모의 자금이 몰려 가장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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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주식형펀드 수익률은 미래에셋다이와일본밸류중소형[자]1(H)(주식)C-A(3.81%)가 선두를 차지했다. 이어 삼성픽테로보틱스[자]H(주식-재간접)-A(3.31%). 삼성일본중소형FOCUS[자]H(주식)-A(3.27%), 미래에셋인덱스로차이나H레버리지2.0[자](주식-파생재간접)C-A(2.99%), 교보악사로보테크[자]1(H)(주식)A(2.98%) 순이었다.
해외 주식형펀드 자금유입 규모는 지난주 미국 증시 상승세에 미국펀드가 1, 2위를 차지했다. 미국주식인 AB셀렉트미국(주식-재간접)C-A(170억원)와 AB미국그로스(주식-재간접)C-형A(140억원)가 가장 큰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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