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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경영기술지도사회 MOU

머니투데이
  • 김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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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9.0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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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일자리 창출 활성화 목적…여성기업 전문가 수요와 경영·기술지도사 인력풀 연계·추천

한무경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이사장(왼쪽)과 송갑호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회장(오른쪽)이 5이 협약식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여기종)가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와 5일 서울 강남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좋은 일자리 창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비즈니스 분야의 구인 기업 및 전문인력에게 현장감있는 정보를 제공, 기업 역량 지원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협력키로 했다.


한무경 여기종 이사장은 "여성기업의 경영 역량 향상을 위해서는 전문가와의 연계‧자문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이 필요하다"며 "경영·기술지도사들의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많은 여성기업들이 글로벌 리더로 발돋움해 나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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