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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반떼' 자신감…"내년말까지 12만대 판매할 것"

판매가격 1551만~2454만원, 합리적 가격 책정...가솔린 모델 연비 15.2km/ℓ

머니투데이 남양주(경기)=김남이 기자 |입력 : 2018.09.06 11:24|조회 : 5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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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아반떼' /사진제공=현대자동차
'더 뉴 아반떼' /사진제공=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가 6일 공식 출시한 ‘더 뉴 아반떼’를 내년 말까지 12만대를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광국 현대차 (129,000원 보합0 0.0%)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은 이날 오전 경기 남양주시 스튜디오 담에서 ‘더 뉴 아반떼’ 공식 출시행사에서 “내년 말까지 총 12만대 판매목표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아반떼'의 연간 판매량은 8만4000여대다.

이 부사장은 “‘아반떼’는 현대차 라인업에서 남다른 의미를 가진 차량으로 강력한 혁신으로 차급을 리더하고 있다”며 “국내에서 294만대, 글로벌 시장에서 1291만대를 판매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준중형 시장은 2030세대, 자동차를 처음 구매하는 고객의 비중이 높다”며 “실용성과 합리성을 중심으로 매력적인 신차를 개발했다”고 전했다. 실제 지난해 기준 ‘아반떼’ 고객 중 67%는 차량을 처음 구매한 사람이고, 42% 20~30대였다.

'더 뉴 아반떼'의 판매 가격은 1551만~2454만원(수동변속기 제외)으로 책정됐다. 이 부사장은 "‘더 뉴 아반떼’는 합리적이고 직관적인 가격을 갖고 있다”며 “사회초년생과 젊은 부부를 위한 옵션 패키지도 준비했다”고 강조했다.

이 부사장은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더 뉴 아반떼 스포츠’가 11월 출격할 계획”이라며 “많은 기대를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출시한 ‘더 뉴 아반떼’는 가솔린, 디젤, LPi 등 3가지 엔진으로 운영된다. 가솔린 모델은 동연료 효율성을 향상시킨 차세대 엔진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과 변‘스마트스트림 IVT(무단변속기)’가 조합됐다. 15인치 타이어 기준 리터당 15.2km의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를 달성했다.

디젤 모델 역시 디젤 1.6 엔진과 7단 DCT의 조합을 통해 17.8km/ℓ(15, 16인치 타이어 기준)의 연비를 확보하고 최고출력 136마력, 최대토크 30.6kgf·m의 동력성능을 갖췄다. LPi 모델은 LPi 1.6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의 조합으로 운영된다.

김남이
김남이 kimnami@mt.co.kr

인간에 관한 어떤 일도 남의 일이 아니다. -테렌티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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