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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리오, 토종 '라다 베스타'와 러시아 국민차 다툼..'35대差'

7월이어 8월에도 베스타 월별 베스트셀링, 누적으론 리오가 앞서..기아차 전년비 25%증가

머니투데이 장시복 기자 |입력 : 2018.09.10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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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리오/사진제공=기아차
기아차 리오/사진제공=기아차
현대·기아차가 지난달 러시아 시장에서 판매 호조를 보였다.

10일 유럽기업인협회(AEB)에 따르면 기아차와 현대차는 지난달 각각 1만8857대, 1만3993대를 팔아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25%, 4% 증가했다.

현지 1위 토종 브랜드인 라다(2만8683대)에 이어 2~3위에 순위를 올렸다. 두 브랜드를 합산하면 라다의 기록을 넘어선다.

기아차와 현대차(제네시스 포함)의 러시아 시장 점유율은 각각 12.8%, 9.6%다 .

러시아 시장의 지난달 자동차 산업수요는 14만7388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 증가하며 지속 상승세를 보이는 상황이다.

다만 현지 토종차 브랜드 라다의 베스타가 기아차의 베스트셀링 모델 리오를 맹추격하는 양상이다.

지난달 모델별 실적을 보면 라다 베스타가 8510대 팔리며, 상반기 베스트셀링 1위 모델 기아차 리오(7812대)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올 들어 8월까지 모델별 누적실적 1위는 리오(6만7171대)이지만, 2위 베스타(6만7136대)와의 격차가 35대에 불과해 연말까지 자존심을 건 박빙 승부가 계속될 것으로 점쳐진다.

라다 그란타(6만250대)도 지난달까지 누적 6만대를 넘어서며 빅3 모델을 차지했다. 현대차 (129,000원 보합0 0.0%)의 쏠라리스(4만4022대)와 크레타(4만3807대)가 누적 4~5위를 견고하게 지켰다.

한편 기아차 (34,550원 상승300 -0.9%)는 올 상반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러시아 시장에서 올해 연초 사업계획인 18만대 판매를 초과할 것으로 보인다"며 "역대 최다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힌 바 있다. 올 8월까지 기아차 누적 판매가 14만8579대인 점을 볼 때, 이 추세대로라면 목표 달성 가능성이 높다.

장시복
장시복 sibokism@mt.co.kr

머니투데이 산업1부 자동차물류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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