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한지민은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미쓰백'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한지민은 발목 아래까지 내려오는 긴 길이의 흰색 원피스를 입었다. 그는 소매를 가볍게 걷고 지퍼장식의 페이던트 부츠와 블랙 네일을 매치해 강렬한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미쓰백'은 스스로를 지키려다 전과자가 된 미쓰백(한지민 분)이 세상에 내몰린 자신과 닮은 아이를 만나게 되고, 그 아이를 지키기 위해 참혹한 세상과 맞서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10월11일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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