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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회삿돈으로 자택경비' 의혹 조양호 회장 첫 소환 (종합)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

뉴스1 제공 |입력 : 2018.09.11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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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5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는 조양호 회장. © News1 이승배 기자
지난 7일5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는 조양호 회장. © News1 이승배 기자

경찰이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68) 일가가 회사 경비인력을 자택 경비로 배치하고 그 비용을 회삿돈으로 지출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조 회장을 불러 조사한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12일 오후 2시 조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조 회장은 서울 종로구 평창동 자택 경비를 용역업체에 맡기고, 그 비용을 한진그룹의 계열사인 정석기업이 지급하게 했다는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 4일에는 해당 의혹과 관련해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진빌딩에 있는 정석기업 본사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경비원 급여 관련 도급비용 지급 내역서 및 계약서와 피의자들의 공모 여부를 확인했다.

경찰은 조 회장이 자택 경비를 회사 인력과 비용으로 충당했다는 의혹이 불거지자 5월18일 내사에 착수, 같은달 23일 조 회장과 정석기업 대표 원모씨를 특경법상 배임 혐의로 입건했다.

정식 수사를 시작한 경찰은 경비원 파견업체인 유니에스와 관련 계좌를 압수수색해 분석하고 정석기업 대표 원씨와 직원 32명을 조사했다.

경찰 관계자는 "그동안 조사한 진술 내용과 압수수색물을 바탕으로 액수와 기록 등 배임 혐의와 관련된 부분을 집중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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