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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트리, 악성 뇌종양 환자 생존기간 2배 늘렸다…美 언론 주목

교모세포종 환자 일반 생존기간 12~18개월, OKN-007 투여 후 3년 생존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입력 : 2018.09.12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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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트리비앤티 (34,150원 보합0 0.0%)는 교모세포종 치료제 OKN-007을 투여한 미국인 환자가 일반 생존기간의 2배가 넘는 기간을 생존해 현지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의 언론 매매 '더 오클라호만'은 OKN-007에 대해 마이크 슈스터씨의 사례를 소개하며 "교모세포종 환자의 기대수명을 2배 늘렸다"고 평가했다.

슈스터씨는 교모세포종 진단을 받은 뒤 3년이 지났음에도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 교모세포종으로 알려진 원발성 뇌종양은 일반적인 생존기간이 12~18개월 수준에 불과하다. 이 환자들 가운데 20명 중 1명만이 5년 동안 생존한다.

2015년 키위 크기의 교모세포종이 발견된 슈스터씨는 6시간 동안 종양 제거 수술을 받고 방사선 치료와 화학적 요법인 테모달을 투여했다. 하지만 슈스터씨는 진단을 받은 1년 뒤 뇌종양이 재발했다.

두 번째 수술 후 시도한 것이 OKN-007 투여다. OKN-007은 암 발생의 원인으로 알려진 활성산소종을 제거하고 신경을 보호해 교모세포종의 괴사 및 종양세포 증식을 감소시킨다.

슈스터씨는 지난 8월 53번째 생일을 맞았다. 그는 OKN-007 투여 이후 체중이 6.8kg 증가했으며, 부작용 없이 헬스장에서 운동은 물론 정원 가꾸기 등의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한편 오클라호마 메디컬 리서치 파운데이션에서 개발이 시작된 OKN-007은 지트리비앤티가 전 세계 시장권과 개발권을 보유하고 있다.

김건우
김건우 jai@mt.co.kr

중견중소기업부 김건우 기자입니다. 스몰캡 종목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엔터산업과 중소가전 부문을 맡고 있습니다. 궁금한 회사 및 제보가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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