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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3사,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 참가

14일까지 코엑스서 개최

머니투데이 임지수 기자 |입력 : 2018.09.12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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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279,000원 상승12000 4.5%), KT (29,950원 상승50 0.2%), LG유플러스 (15,350원 상승100 0.7%) 등 통신 3사가 사물인터넷(IoT) 국제 전시회에 참가해 관련 기술을 선보인다.

통신 3사는 오는 14일까지 강남 코엑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2018년 사물인터넷 전시회(2018 IoT Korea)’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2018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사물인터넷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의 사물인터넷 분야 전시회다.

SK텔레콤은 이번 전시회에 275.4㎡(30부스) 규모의 단독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개인생활∙가정∙공공안전∙산업현장에 실제 구현 가능한 IoT 기술을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AI(인공지능), 블록체인, 미디어, 자율주행, 커머스와 연계된 IoT 데이터가 실생활을 혁신하는 사례를 부각할 계획이다.

먼저, 영상 분석 기술과 센서를 활용한 ‘T view 스마트침입탐지’는 기존 CCTV를 뛰어넘은 IoT 서비스로 모자나 대형 우산 등으로 얼굴을 가린 사람을 인식하고 동물 또는 마네킹도 구별하는 등 보안수준을 크게 높였다.

또 상용화를 준비중인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신분증을 이번 전시에서 일반에 처음 공개하며 현대∙기아자동차와 함께 선보인 ‘홈투카(Home to Car)’ 서비스 시연도 진행한다.

헬스케어 관련 기술로는 당뇨, 고혈압 등 만성질환 환자의 상태를 의료진이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디지털 만성질환 플랫폼’과 분자진단 현장검사(POCT)에 IoT 통신망을 결합해 실시간 감염질환 정밀 진단이 가능한 ‘감염질환 진단체계’가 전시돼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와함께 SK텔레콤은 산업현장에 적용된 IoT 솔루션을 AR∙VR(증강·가상현실) 등 첨단 미디어 기술을 통해 체험하는 공간도 마련했다.

KT는 ‘사람을 생각하는 따뜻한 혁신 기술’이라는 주제로 이번 전시회에 참여한다.

KT는 안전과 사람의 편의를 중심으로 새로운 기술이 접목된 미래 스마트시티를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이번 전시회 부스를 구성했다. KT 부스는 △빅데이터 기반 스마트시티 플랫폼 △스마트시티 교통안전 △스마트시티 생활안전 △스마트시티 환경안전 총 4가지 테마다.

빅데이터 기반 스마트시티 플랫폼 테마에서 볼 수 있는 'KT 스마트시티 플랫폼'은 각종 인프라를 비롯해 도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는 도시 관제 시스템이다.

스마트시티 교통안전 테마에서는 기존의 교통 안전 서비스를 5G를 기반으로 한 단계 더 발전시킨 지능형 자율주행 관제 시스템 ‘C-ITS(Cooperative-Intelligent Transport Systems)’ 서비스를 볼 수 있다. 현대·기아차와 함께 출시한 ‘홈투카(Home to Car)’와 ‘IoT 블랙박스’ 등 다양한 기술들도 전시된다.

스마트시티 생활안전 테마에서는 5G 네트워크로 재난 피해와 안전사고를 최소화하는 ‘KT 5G 재난 안전 서비스’와 노인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해주는 ‘세이프 메이트(Safe Mate)’를 경험할 수 있다. 스마트시티 환경안전 테마에서는 빅데이터 기반으로 체계적인 미세먼지 데이터 수합과 진단이 가능한 ‘KT 에어맵(Air Map)’을 확인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행사에서 가정, 도시, 산업으로 구성된 3개의 체험존을 통해 현재 제공 중인 IoT 서비스 50여종을 전시한다. 기반 기술간 융합을 통해 IoT뿐만 아니라 AI와 5G가 결합된 서비스까지 선보인다.

산업IoT는 생생한 시연을 통해 이미 국내외 많은 산업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생생한 사례와 실제 공장에서 작동하는 메커니즘을 실감나게 재현한다. 특히 전시관내 제어센터에서 140km가 떨어진 충청북도 보은에서 실제 드론을 비행시키고 조정하는 시연을 통해 국내 유일 자율주행이 가능한 산업용 드론을 확인할 수 있다.

5G 통신 기반 B2B 솔루션인 ‘지능형CCTV’, 지능형 교통체계를 위한 CV2-X 통신보드도 전시된다.

스마트시티존에서는 △시민의 안전과 쾌적한 환경을 위해 AI 분석 및 NB-IoT 기술을 적용한 서비스 △NB-IoT, GPS, 센서 기술을 통한 스마트한 시설관리로 효율성과 경제성을 높이는 에너지/유틸 서비스 △삶의 질과 도시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운전자, 보행자, 지자체 등에 최적의 정보와 솔루션을 제공하는 교통 서비스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스마트홈 전시존에서는 홈 IoT 서비스를 볼 수 있다. 실제 가정집처럼 구성된 체험룸에서는 U+우리집AI를 중심으로 현재 상용 서비스 중인 20여종의 홈IoT 가전, 기기들을 체험할 ㅅ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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