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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美, 中에 무역협상 재개 제안"

2000억弗 對中 관세 보류한 美 "中에 기회 주기 위한 것"…백악관內 여전히 진통 "협상 재개 vs 추가 관세"

머니투데이 김영선 기자 |입력 : 2018.09.13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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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윌버 로스 미국 상무장관이 6월 3일 (현지시간) 베이징 댜오위타이 국빈관에서  류허  중국 중앙위 정치국 위원 겸 국무원 부총리가 미중 3차무역협상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윌버 로스 미국 상무장관이 6월 3일 (현지시간) 베이징 댜오위타이 국빈관에서 류허 중국 중앙위 정치국 위원 겸 국무원 부총리가 미중 3차무역협상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미국이 중국에 무역협상 재개를 제안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는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에 2000억 달러(약 225조7000억 원) 규모의 추가 관세 부과 전 중국에 무역갈등을 해결할 기회를 주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스티브 므누신 재무장관이 이끄는 미국 고위 관료들이 최근 류허 부총리가 이끄는 중국 측 협상파트너에 미·중 양자 무역협상 재개를 제안하는 초청장을 보냈다고 WSJ는 밝혔다.

미국 측은 향후 몇 주 안에 논의를 재개할 걸 제안하면서 각료급 대표단 파견을 요청했다고 한다.

한 소식통은 "협상은 워싱턴D.C.나 베이징에서 이뤄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해당 보도에 대해 미 재무부는 즉답을 피했다고 WSJ는 전했다.

므누신 장관이 중국과 협상을 정상화하기 위해 노력하는 걸 트럼프 대통령이 승인한 가운데 백악관 내에선 여전히 대중(對中) 정책에 대한 의견이 엇갈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므누신 장관과 래리 커들로 미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장기간 이어지는 중국과 무역전쟁이 금융 시장에 입힐 타격을 우려해 협상 재개를 선호하는 반면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추가 관세를 통해 미국이 협상력을 키울 수 있다면서 협상 재개를 반대하는 입장이다.

한편 중국보다 선(先)순위라던 캐나다, 유럽연합(EU)과 무역협상과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은 "잘 진행되고 있다"고 진단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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