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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 기능 키운 '애플워치4'…'심전도 측정' 첫 적용

더 커진 디스플레이, 늘어난 사용시간…399달러부터

머니투데이 박효주 기자 |입력 : 2018.09.13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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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시리즈4 /사진=애플
애플워치 시리즈4 /사진=애플

디자인은 같지만 더 커진 디스플레이와 헬스케어 기능을 강화한 '애플워치 시리즈4'가 공개됐다.

12일(현지시각) 애플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의 애플파크 내 위치한 스티브 잡스 극장에서 스페셜이벤트를 열고 첫 번째 주자로 애플워치 시리즈4를 선보였다.

애플워치에서 제일 큰 변화는 디스플레이다. 디스플레이 면적을 키우면서도, 제품 크기에는 큰 변화가 없고 오히려 얇아졌다. 화면을 더 늘린 비결은 베젤(테두리)을 최소화다. 이전 애플워치에 비해 30%이상 화면이 커졌다.

또한 LTPO라는 새로운 디스플레이 기술을 도입해 전력 효율을 향상시켜 최대 18시간 까지 사용가능하고 애플은 설명했다.

인터페이스도 더 커진 디스플레이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새롭게 디자인됐다. 때문에 더 많은 정보를 한 화면에 표시한다. 새로운 ‘인포그래프’ 시계 페이스에는 최대 8개의 정보를 표시할 수 있다.

이번 애플워치4에는 듀얼코어 64비트 프로세서인 'S4'가 장착됐다. 앱 실행은 물론 앱 간 전환 등 속도부터 시스템 전반에 걸쳐 성능이 대폭 향상됐다.

애플이 가장 강조한 기능은 강화된 헬스케어 기능이다. 하루 종일 규칙적으로 심장을 상태를 확인해 비정상적으로 높거나 낮은 심박수를 감지할 경우 경고를 보내준다. 사용자가 인식하지 못한 경에도 알림을 준다.

가장 눈에 띄는건 '심전도(ECG)' 기능이다. 애플에 따르면 소비자 전자제품 중 최초로 제공하는 것이며, 이를 위해 FDA(미국 식품의약국)의 승인을 받았다.

이와 함께 넘어졌을 때와 위급한 상황에 긴급 구조 요청을 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했다. 사용자의 움직임을 파악해 심하게 넘어졌을 때 경고가 시계 화면에 나타나고 바로 응급 서비스를 요청하거나 경고를 해제할 수 있다. 60초 이상 응답이 없으면 자동으로 긴급 구조 요청이 보내진다.

긴급 구조 요청 기능은 위급 상황 시 신속하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게 해준다. 긴급 연락처에 알림을 보내고, 사용자의 위치를 전송한다.

색상은 스페이스 그레이, 골드, 실버 등 3가지이다. 블루투스 제품은 399달러(45만원)이며, 셀룰러 가능 제품은 499달러(56만원)다. 오는 14일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하며, 21일 공식 출시한다.

박효주
박효주 app@mt.co.kr

머니투데이 정보미디어과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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